포스코건설은 참석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국내외 주요 발주 예정 프로젝트 △협력사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구매제도 개선방안 △협력사가 신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 계획 등 2018년 구매제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건설업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알려져 있지 않은 아이템인 소방담요에 소방관 캐릭터 디자인을 더해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소방담요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원에 덮어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사고 대피 시 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다. 심사위원단은 재미있는 디자인을 통해 주목도와 함께 안전성까지 강조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해 생활산업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12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유통·제조업계 임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10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 충격에 유통·제조업계 대책 마련 고심’이 1위에 꼽혔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돼 인건비 비중이 큰 유통업계는 늘어나는 비용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의 사드 보복 장기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회사들이 모여 올해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하는 한국디자인산업계의 축제가 11일 열렸다. 대상의 영예는 소방 담요를 디자인한 김경미 디자인탐정 대표와 도장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김찬 에이투비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가 이투데이, 디자인정글과 함께 이날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이마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했다. 이마트는 ‘이마트 옐로카펫’ 활동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었다. 학부모와 이마트 주부봉사단, 임직원 등이 모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만들어 지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삼성전자 인도총괄은 IT교육 부문을...
한국토요타자동차 역시 본사 지침에 맞춰 응급구조 매뉴얼을 만들고, 전국 119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이를 교육하기도 했지요. 반면 우리나라는 사정이 어땠을까요.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출시 때 이를 간과했다가 여론에 호된 질타를 받기도 했지요. 요즘은 정신을 차렸는지, 사고 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전국 소방본부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과학과 첨단기술의...
한 소방관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 등과 함께 팀을 꾸려 지난해에 공모전에 응모해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완성품 단계까지 기술을 개발하고 제작까지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C랩(Creative Lab)의 과제로 추진하게 됐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5명이 올해 2월부터 9개월간...
올해 249개 사업에 적용됐던 고용영향평가는 내년에 1000여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업무평가 시에도 일자리 비중을 강화한다.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경제·산업정책을 고용창출형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을 통해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성과에 따른 예산 차등 등 일자리 사업 총괄·조정을 강화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산청은 현재 소방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안전망 부문은 다소 미약하다”며 “기존 한컴 브랜드와 접목해 해당 부분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컴MDS나 한컴지엠디가 가진 고도화된 기술과 합친다면 글로벌 시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본다”며...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종합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소방시설이 매우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기본적인 초기 소화설비로 모든 시장 점포 내 설치가 권장 되며 보행거리 20m마다 설치돼...
온실가스로 달아오른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기후금융 사업을 이끄는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담론이 박근혜 정부 들어 폐지된 후 약 10년 만의 일이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기후변화와 관련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며 ‘녹색금융’을 주창했지만 사실상 사회공헌 활동...
대상은 한과·떡류 등 49품목 5208개 업소다. 식약처 직원과 시민감시단 등 2천500명이 점검에 나선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 취약업종에 대한 예방감독을 진행하고, 24시간 위험상황신고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진료대책상황실과 당직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이 운영된다.
산청은 약 47년간 소방, 군경 및 산업체에 호흡기류 시장 90%의 점유율을 가진 업체다. 최근 4개년 간 연평균 25.8% 성장한 바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경기도 교육청의 18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이 진행되고 있고, 다른 16개 교육청도 도입 가능성이 높아 현재 점유율 40% 내외인 공공기관 시장점유율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 2분기 중국 진출 한국기업 경기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76%가 ‘한중 관계 악화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1분기(66%)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자동차 업종 피해가 가장 크다.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중국에 43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6.7% 감소한 수치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장관급이었던 대통령경호실을 차관급인 대통령경호처로 개편, 국가보훈처의 장관급 기구로의 격상, 중소벤처기업부와 소방청·해경청 신설, 행정안전부 신설, 미래창조과학부 내에 과학기술 혁신본부 설치, 산업통상자원부 내 통상교섭본부 설치, 환경부로의 물관리 기능 일원화 등이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여야 모두 큰 틀에서 동의해...
‘뜨거운 감자’였던 통상 기능은 외교부 이관이 백지화되고 산업통상자원부 내 신설된 통상교섭본부에서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벤처부로 격상시키고, 소방청과 해경청을 독립시키는 한편 국민안전처에 남는 재난총괄기능은 행정자치부로 이관해 행정안전부로 개편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전기실, 소방 설비를 각각 구축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ESS 설비의 준공은 국내 최초로 ESS를 발전설비에 직접 적용, 에너지효율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 부응과 함께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희망기업을 대상 전력사용 패턴에 대한...
총리로서 인사 제청권을 적극 행사하면서 산업자원부, 국토해양부 등 경제부처를 비롯해 아직 내정되지 않은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이 앞당겨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 등 이미 발표된 각료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줄 이으면서 내각 구성이 순차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추가경정예산...
이후 11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조사로 다시 출금 대상이 됐다가 지난달 중순 불구속 기소가 되면서 출금 조치에서 벗어났다. 신 회장은 이후 주말을 이용해 잠시 일본에 다녀왔으나 이번과 같은 장기 출장은 작년 7월 이후 거의 10개월 만이다.
신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IBM과 식품업체 허시, 미국 금융사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허시 회장과는 향후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