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건물의 복도 조명은 50% 이상 소등하고, 낮시간 일사광이 들어오는 사무실 창측 조명도 끄도록 할 계획이다.
홍보전광판 등 옥외광고물은 심야시간(밤 11시~익일 일출시) 소등한다.
또한, 노타이, 쿨비즈 등 여름철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절전통보시스템을 통해 전력 수급 위기단계별 조치메시지...
LH 주택시설처 관계자는 “에너지 사용이 높고 TV시청으로 밝기를 조절해야 하는 거실 LED 조명의 경우 리모콘으로 10단계 조도조절 및 자동 점․소등이 가능한 스마트기술을 접목했다”며 “연내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과제로 IoT 거실조명을 시범 적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편의를 높이는 IT․ET 융합기술을 개발 및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지그비 방식의 IoT(사물인터넷) 제품은 ▲무선통합스위치, ▲통합 월패드, ▲다기능 일괄 소등스위치, ▲디지털 도어락, ▲주방 멀티홀더 등이다.
이 제품들은 세대 내 무선 네트워크 환경과 연결돼 통합 월패드, 더샵 전용 스마트폰 애플케이션 등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무선통합스위치’는 각 방마다 설치되어 있던 조명스위치, 난방...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가 열린다. 각 가구에서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이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서울 남산타워, 부산 광안대교, 인천 강화대교 횃불 조형물, 대전 월드컵경기장, 울산 울산대교 등 전국 1700여개 건물이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시내 가로등의 점·소등 시각 기준을 일출·일몰시간에서 야외 밝기 기준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가로등은 지난 1981년부터 천문기상대에서 발표한 일출·일몰 시각에 맞춰 일몰 후 15분 점등, 일출 전 15분에 소등하는 방식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나, 안개․황사 등의...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박 전 대통령 구속 등을 요구하는 소등 퍼포먼스를 벌인 뒤 오후 7시30분부터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종로2가와 퇴계로2가, 회현사거리, 을지로1가, 종각을 거쳐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도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국토교통부는 제어장치 결함으로 엔진출력 저하 가능성이 발견된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와 주간주행등 소등 가능성이 발견된 뉴 말리부에 대해 안전기준 위반으로 10억 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차량과 모토로싸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200S를 포함해 3개 차종 6만6014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국토부는 한국지엠 넥스트...
입주민 편의를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열교환형 세대환기 시스템, 온도조절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설치된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홀에는 LED조명기구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안산 라프리모 분양관계자는 “안산 라프리모는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3개 건설사가 힘을 합친 대규모 컨소시엄 단지인 만큼 교통∙교육...
수면 전에 독서를 하거나 영화감상, 그리고 어두운 불빛에서 잠드는 것을 불편해하는 고객층을 배려해 누워서 간단히 소등이 가능하며, 30분 후 자동 소등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LED 조명은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3가지 색상을 지원해 특유의 파장과 온도를 이용한 컬러테라피(색채치료 요법) 효과까지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수면 전...
현관에서 실시간 날씨 정보 확인, 실시간 날씨 정보확인, 세대조명 일괄 소등, 가스밸브 차단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자주 사용되는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을 비롯해 복도조명 스위치를 터치스크린과 별도로 하단에 분리 적용했다. 특히 등록된 차량 위치를 확인할 때 그동안 주차 위치만 글자로 안내해 주는 방식이 쓰였지만 이번 시스템에서는 실제 거주하는...
18살 그 시절 모습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발언을 마친 학생들은 무대로 올라온 희생자 유족들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뜻으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11차 촛불집회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오후 7시에는 '세월호 7시간 진실'을 상징하는 소등 퍼포먼스를 열렸다.
이후 유가족이 함께하는 청와대로의 행진이 진행되며, 세월호 유가족들은 분향소 사진 현수막과 희생자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대열 앞에 서서 참가한다.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인근의 행진도 종전과 같이 진행된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문 낭독한다.
11차 촛불집회는...
오후 7시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에 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뜻으로 일제히 촛불을 끄는 소등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집회가 끝나면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이 이뤄진다. 행진 대열 선두에는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사진과 현수막을 앞세우고 청와대 방면으로 향할 예정이다. 헌재 앞에서는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문을...
덴쓰는 과로사 파문에 오후 10시 이후 전체 소등 등 여러 대책을 강구했다. 그러나 CEO의 책임이 매우 무겁고 체제 일신을 통한 재출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으로 이시이가 사임을 발표하게 됐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일본은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에 생산성 향상이 절대적인 과제로 떠올랐다. 아베 신조 총리는 여러 차례 일하는 방식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하루 만인 10일 서울 도심의 7차 촛불집회에서는 1분 소등, 경적 울리기 행사도 펼쳐진다.
이날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에 따르면, 본 집회는 오후 6시부터 광장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과 1분 소등·경적 시위 등 지난주와 유사한 방식으로 계속된다.
공식 행사는...
매주 진행해온 7시 소등 퍼포먼스와 경적 시위 등도 빼놓지 않고 진행한다. 올해 촛불집회를 상징하는 곡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이뤄진다.
집회 참가자들은 본 집회 직후인 오후 7시 30분부터 다시 청와대 방면으로 대규모 행진을 벌여 늦은 밤까지 집회를 계속한다.
주최 측은 “청와대 가까운 거리까지 진출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완강하게 요구할...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월패드를 통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이 적용되며 외출 시 엘리베이터 콜, 세대 전등(일부 등 제외) 및 가스밸브를 제어하는 ‘통합형 일괄소등 스위치’가 적용된다. 또한 세대 내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전력낭비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대기전력 콘센트'가 반영되고 단지 내 200만 화소 CCTV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이날 주최 측은 5차 집회에서처럼 1분 소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취지에서 어둠을 걷어내는 저항의 1분 소등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지난주엔 원래 8시에 진행이 됐는데, 이번주는 7시로 한 시간 빨라졌다. ‘최순실 게이트’로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을 규명해야 한다는 뜻으로 오후 7시에 맞춰 참가자들이 일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