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개정으로 대규모 하천 정비사업과 소규모 하천 정비사업 간의 경관심의 형평성 문제도 해소됐다.
그간 공사 구간이 하천 중심 길이로 10㎞ 이상인 대규모 하천 정비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이지만 경관심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데, 소규모 하천 정비사업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이어도 경관심의 대상에 해당한다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더욱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인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모아타운 후보지 등 일대의 인접 지역 개발여건을 고려해 지역 차원의 연결과 환경개선, 생활기반시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창의적 디자인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전날인 28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모아타운은 10만㎡ 미만, 노후도 50% 이상인 지역을 선정해 모아주택(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지역 단위 계획이다. 대상지로 지정되면 모아주택 추진 시 용도지역 상향 등 용적률 및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다. 각 자치구가 대상지별로...
27일 본지 취재결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마포 더 클래시 근린생활시설 및 사업부지 매각 입찰공고를 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1~2층 9곳, 상업부지는 1곳 등 10개 매물에 대해 입찰을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 매각 기준가는 가장 작은 전용 30㎡형의 경우 4억5864만 원, 가장 큰 전용 61㎡형은 9억7665만 원대로 책정됐다. 조합은...
이에 방재지구가 1/2 이상 포함되는 지역에서 재개발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도시정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정비계획 입안요건 등을 완화해 사업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재해저감대책 이행을 전제로 용적률도 완화(해당 용적률의 1.2배→1.4배)한다.
재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는 기존 생활인프라 지원 외 방재시설 설치, 건축물 안전...
391가구 규모의 중형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3개 단지를 합치면 공사금액은 923억 원이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6만여 가구의 아파트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4년 브랜드 하우스디를 론칭한 뒤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그 결과 올해 들어서만 부천 고강동에서 3개 사업장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소규모정비사업뿐 아니라 500가구...
소규모 계열사의 플랫폼 개선을 지원하고, UIㆍUX 표준 가이드도 새롭게 정비한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행동패턴을 분석해 직관성과 편리함 증대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취임 이후, 그간 농협금융의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던 각종 허들을 제거하는 등 근본적 체질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미만 소규모사업장 대상 위험성평가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신청 접수(석간)
△모집·채용상 연령차별 모니터링 조치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제1차 정례회의 개최
2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생계 안정 지원 강화를 위한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한도...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보통 대형 건설사는 규모가 있어 대형 정비사업을 위주로 수주하는데 그간 규제가 심하다 보니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까지 넘어왔다”며 “다만 최근 정부가 정비사업 규제를 풀어주는 분위기다 보니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에서 다시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중견 건설사들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원 규모 청호동 엘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 셋방전지, 1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SK디스커버리, 62억 원 규모 혈액제제 공급 계약 체결
△ DL이앤씨, 1927억 원 규모 홍실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 메가스터디교육,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898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 비상교육, 지난해 매출액 2528억 원...
특히 소규모 기업용 회계감사기준 제정을 지원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실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악성 루머 유포 및 불법 공매도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편승한 불공정거래 세력을 집중 단속하고, 사모 전환사채 발행기업 및 한계 기업 등 불공정 거래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례를 엄정 조사할 방침이다.
그동안 별도 지침이 없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표준정관을 준용했던 모아타운 조합 운영이 사업규모와 내용에 맞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운영비 절감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다채로운 저층주거지 경관을 위해 일률적인 층수 제한을 없애는 한편 연구기관, 학계 등과의 협업을 통해 모아주택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
현재...
제도화해 소규모 장외 거래도 지원할 계획이다. 법적 기반은 투자계약증권·신탁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신설해 마련한다.
토큰 증권의 증권성에 대한 판단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조각투자 가이드라인과 동일한 원칙을 적용한다. 조각 투자처럼 발행과 유통 시장을 분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은 6일 구체적으로...
이번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 개정안은 조직설계 세부기준을 제시해 최소 조직 규모 이상으로 기관이 설립되도록 유도했다. 시·도 기관은 28명 이상, 시·군·구 기관은 20명 이상이 기준이다.
또 사업비가 전체 예산의 50% 이상이 되도록 편성하고, 팀제 중심 조직 구성, 직무 중심 인사관리 도입 등 조직·인사·예산 분야의 고려사항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통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조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일반적으로 5년 이상 걸리지만 신통기획을 통해 2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에 자문방식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주민제안(안)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이 있는 지역은 기획설계 용역...
대한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시에서 190가구(예정)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보령시 죽정동 일대 939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공동주택 3개 동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 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면적 1만㎡ 이하의 블록에서 시행되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뜻한다.
소규모...
이번 계약을 통해 성남지역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산 청룡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금정구 청룡동 일대 대지면적 1만1334㎡에 지하 4층~지상 26층 규모로 아파트 280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급액은 793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 한해...
이밖에 소규모사업도 미리 공사 범위와 공사시 환경보전방안 등을 환경부 장관과 협의하면 사전공사가 가능하게 된다.
환경부는 재해 대응 사업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평가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년까지 법령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재해 대응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사업자 등이 미리 평가 절차와 방법 등에...
모아타운은 10만㎡ 미만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택 밀집지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개별사업으로 인한 나 홀로 아파트를 막을 수 있어 저층 주거지 주민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서울 시내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