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임상의 단독투여군에서 엔케이맥스만의 독점적 배양기술로 생산한 NK세포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미 확인했다”며 “현재도 병용투여군 임상이 진행 중인 만큼 초록 제출 당시의 데이터 보다 업데이트된 결과를 내달 5일(미국시간) ASCO 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두창백신은 HK이노엔이 개발해 2008년 12월31일 국내 허가를 받은 ‘이노엔세포배양건조두창백신주(Cell Culture Dry Smallpox Vaccine)’가 유일하다. HK이노엔 측은 “테러대응용으로 2세대 두창백신을 정부에 납품하고 있다. 현재 3세대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앞서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
엔케이맥스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의 폴 부사장은 18일(미국시간) ASGCT 학회에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배양기술의 강점과 불응성 고형암 임상 1상 연구 중 슈퍼NK 단독투여군(코호트1~3) 임상 결과 등을 구두 발표했다.
단독투여군은 기존 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이며 육종암 7명, 폐암 1명, 대장암 1명으로 총 9명이다. 이 중 7명이 슈퍼NK...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의 대체가 가능함은 물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 대체가 가능하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있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SCM-AGH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독자적인 원천기술로 개발해 2037년까지 특허를 인정받는 층분리배양법으로 분리된 중간엽줄기세포가 주성분이다. 경쟁 약물 대비해 3회 투여로 6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되고 적은 투여용량으로도 효능을 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까지 임상시험 중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폐렴구균 접합백신에 이어 여섯 번째 자체 백신을 확보했다.
스카이타이포이드는 2013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접합백신 생산기술을 적용해 개발에 착수한 장티푸스백신이다.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이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6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실적 성장 주요 포인트는 상반기 CELBIC(일회용 세포배양장비), 하반기 MDGen 공급이 주요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CELBIC의 추가 공급 계약이 확인될 경우 국내 바이오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롯데그룹은...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낮은 활성도의 NK 세포를 치료제로 사용하면 효능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NK 세포 활성도를 증식배양 과정에서 높이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슈퍼NK 는 암환자의 NK 세포, 즉 낮은 활성을 갖는 NK 세포도 증식배양 시 활성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뛰어난 암 살상능력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ASGCT는 세계 바이오 업계에...
500ℓ 용량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세포 배양기) 와 글로벌 수준의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인력이 필수적이다. 마티카 바이오는 론자, 후지, 찰스리버 등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기업에서 250건의 벡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10여 종의 바이럴벡터를...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과학고문은 “자사의 혁신적인 세포배양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등 헬릭스미스·카텍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이사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부분에 있어 선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카텍셀과의...
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3201)’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유돼 있다.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 면역젤리’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맡고,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엑소좀플러스는 엑소좀을 적용한 안구 건조증 치료제를 우선 개발하고 신부전증, 황반변성 등으로 대상 병증 확대에도 나선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엑소좀이 새로운 신약개발 물질로 주목 받고 있지만 원천기술 확보...
윤 당선인은 이날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동물세포의 추출 과정부터 배양·발효·정제·분석에 이르는 연구개발 모든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국산 백신의 임상이 동북아시아, 유럽 등에도 수출 가능한 단계로 이뤄지고 있는것에 대해, 윤 당선인은 "앞으로 국가 미래산업을 위해서는 이같은 연구개발 현장을 많이 방문해 배워야겠다"고도 했다.
안재용...
롯데중앙연구소는 세포 배양육 기업 팡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래 배양육 기술 연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팡세'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세포 배양육 사업화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맡는다.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로, 세포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하는 운반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치료제와 유사한 약리작용에 보관 및 유통 등이 쉽다는 장점을...
차병원·바이오그룹이 보유한 특허기술인 세포 분리·배양·동결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치료제인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가동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CGB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차바이오텍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을 전개하며...
동물복지란과 동물복지육 확대와 관련 산지 확보에 주력하고, 동물복지란과 냉동밥, 만두, 소시지 등 기존 제품의 동물복지육 적용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풀무원은 연구개발(R&D)에서는 세포배양 해산물, 김 육상양식, 식물성 조직 단백질을 소재로 한 식물성 고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유전자 백신 외에도 동물, 식물세포 배양 단백질 백신, 이를 위한 전임상과 소규모 다품종 생산이 가능한 모듈라 형태의 자동화 생산시설이 될 예정이다.
총 3단계의 5개년 계획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신속한 공급을 위해 현재 영국 바이오벤처와 논의 중인 mRNA 백신과 포항소재 그린백신 전문기업 바이오앱의 식물유래 코비드 백신 생산을 위한 GMP(의약품 제조 및...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최신 3차원 이미징 기술,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해 High-through screening 접목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로 수천 개의 오가노이드에 대한 약물 반응성을 고속·고효율로 검증했다.
연구팀은 임산부가 투여할 시 신경관 결손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위험 약물군을 포함해 총 6종의 항경련제를 선별했다. 이어 이를 이용한 신경관 결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