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월 추정금액 2195억 원 규모의 정부 세종 신청사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냈다. 두산건설은 조달청에 해당 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를 서면으로 질의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에 두산건설은 “정부가 철도시설공단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근거로 정부 세종 신청사 입찰 참여를 막으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법률유보원칙에 반해 위법하다”며...
정부 세종 신청사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축 청사 위치는 세종시 어진동 중심행정타운 내 중심부에 있다. 현재 계획은 13만4488㎡,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2022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희림은 2019년도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희림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서비스는 사업초기...
해수부는 감사과정에서 행정부장이 2019년 3월께 원장의 지시를 받아 신청사의 외부환경 개선을 위해 안산 구청사 수목을 이식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식비용 과다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수목 일부를 매각하고 그 수입으로 조경공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보고 후 실행에 옮긴 사실을 확인했다.
행정부장은 2018년 7월부터 안산 구청사 매각업무를 총괄하면서...
세종시 정부청사 한복판에 들어설 신청사의 세부적인 모습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세종 신청사 설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안부에 따르면 신청사는 4만2천76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의 연면적 13만4천488㎡ 규모다. 총사업비 3천881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2022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 설계안은 지난해 10월 발표된...
2017년 공사에 들어간 에너지공단 신청사는 연면적 2만4348㎞,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이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냉난방에 사용하고 통합형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에너지공단은 2005년 울산 이전이 결정됐으나 경기 용인 옛 청사가 2016년까지 매각되지 않으면서 이전도 늦어졌다.
이날...
국토부는 면허심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청사가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8일 심사기준‧절차를 미리 발표했다.
구체적인 심사항목으로는 면허 결격사유(임원자격, 범죄경력 등)와 물적요건(자본금‧항공기) 구비여부, 사업계획의 적정성(노선‧항공수요 확보 가능성), 재무능력, 항공안전, 이용자 편의 등이 있다.
신청사들이 제출한...
새만금청은 그간 사용하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0일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했으며 지난 9월 출범한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신청사(군산시 새만금북로 466, 구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시관동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대지면적 2만1826㎡, 연면적 7789.11㎡) 규모로 직원 등 150여 명이 근무한다....
새만금개발청이 이달 10일부터 새만금 신청사로 이전한다.
새만금청은 이달 10일 세종시에서 새만금(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북로 466)으로 청사를 이전하고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청사 이전으로 지난 9월 출범한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공공주도 매립,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 새만금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행안부의 정부세종청사신청사는 2021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그전까지 인근 민간 건물을 빌려 쓰기로 하고 건물 임차비, 이사비, 출입보안시설 설치비 등으로 116억 4000만 원을 쓰기로 했다. 이 예산은 신청사 건축비 3714억 원을 제외한 비용이다.
또 정부는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국가기반체계 마비, 전염병 확산 등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신청사 당선작은 정부세종청사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전체 행정타운 완성의 상징성을 갖도록 14층의 고층으로 설계됐다. 기존 청사와 브릿지로 연결해 부처간 업무 연계성을 강화하고, 업무공간과 시민개방공간을 분리해 보안문제를 해소했으며, 시민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업무공간 중앙부에 아트리움을 둬 실내 개방감을...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으로 2012년 12월 경기도 안양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이 확정돼 현재 세종시 조치원 청사에 임시로 터를 잡고 있으며, 신청사를 건립해 2021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농정원의 근무인원은 150여 명으로 농촌ㆍ농업 및 식품산업 분야의 정보화 촉진과 전문인력 양성, 농업 경영체의 기술 수준 및 경영능력 제고, 농림수산식품...
KIOST는 13일 부산 신청사에서 부산신청사 개청 글로벌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부산 이전을 계기로 '바다에서 찾는 국민의 행복, 인류에 공헌하는 해양과학기술'을 비전으로 수월성과 전문성을 갖춘 집단지성의 허브로, 글로벌 해양연구의 구심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KIOST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다.
특히...
25일 행정안전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시에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기존 청사는 길게 늘어선 형태의 건물로서 기관 간 연계성이 미흡하고 접근성·인지성 및 주차장 부족으로 민원인 등이 방문하는 데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세종청사의 주차장 부족은 어제오늘의...
신청사 입지는 현 정부세종청사 중심부 부지로 정해졌다.
1∼15동의 건물들이 연결돼 구불구불한 'U'자 형태를 이루는 현 청사를 기준으로 보면 안쪽 가운데 지역이다. 16∼17동(이른바 2청사)은 아예 이곳에서 2㎞ 떨어진 곳에 있다.
신청사 건물 규모는 13만8000㎡다. 입지 선정 작업은 행복청과 행안부가 협업해 추진했다. 4∼5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치고 이달...
국무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사건절차규칙 개정
△화산건설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16일(수)
△김상조 공정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4개 면세점 사업자의 부당공동행위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부당공동행위를 하게 한 행위에 대한 건
17일(목)
△지철호 공정위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8일(금)
△지철호...
신청사를 접수한 후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열정, 홍보 역량, 전문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 27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1년간이며 수행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평가단은 도로포장 및 안전시설물의 불량·파손과 같은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 ‘척척해결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