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영식 공동대표는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일본에 출시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는 이달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MMORPG ‘세븐나이츠2’,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메이저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이 출시를 앞뒀다. 펄어비스도 3분기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3일부터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가 시작되는데, 국내 게임...
오 연구원은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가 9~10월, 세븐나이츠와 BTS 월드의 출시가 연내 계획돼 있다”며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를 잇는 대작 스카이랜더스의 출시가 예정대로 3분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펄어비스도 8월 검사 모바일의 대만 출시와 4분기 검사 콘솔 출시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위메이드 역시 7월 자체...
안 연구원은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신규 게임 모멘텀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10~15종의 신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에서 국내 업체들의 게임이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출품된다면 중국 판호 발급과...
이곳에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또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품종류는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머그컵, 안마봉, 아트북, 우산, 미니가습기 등 300여 종 이상이 진열돼 있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해...
이는 검은사막 모바일만을 사용한 것으로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모두 합친 넷마블(28억분)보다 많은 수치다.
펄어비스는 3분기 중 대만출시를 시작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운영책임자는 ”현재 검은사막은 지속적인 시장 확장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많은 글로벌...
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매출액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부터는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10여 종 이상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이곳에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30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또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도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공개하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새롭게 만든 브랜드인 ‘스푼즈’를 통해 ‘비티(BT)...
넷마블이 1위를 기록한 것은 2014년부터 5년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외에도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등을 통해 양대 마켓 최상위권 퍼블리셔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 기준 대만, 싱가포르, 홍콩 시장에서 퍼블리셔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태국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당시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론칭하지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23위를 기록했다.
구글 마켓...
넷마블게임즈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대표작들이 모두 카카오게임을 통해 출시되는 협력사이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흥행 이전 경영난을 겪을 때 카카오게임즈가 자금을 수혈해 줬으며 이번에 흥행에 성공한 블루홀이 카카오게임즈에 투자로 갚았다. 액토즈소프트 역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드래곤네스트M’의 공동배급사다.
이번...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복귀한 방 의장은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 2013년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이후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며 게임 트렌드를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방 의장은 최근 열린...
이를 위해 현재 넷마블의 인기 게임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또 개발 스튜디오 ‘니오 스트림’에 지분 30%를 투자하며 스튜디오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체 IP 육성도 본격화한다. 넷마블은 현재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톤에이지’, ‘모두의마블’, ‘마구마가’, ‘쿵야’...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래이드앤소울:레볼루션 국내, 세븐나이츠2 국내 등 주력 기대신작과 이카루스M 국내 등 퍼블리싱게임이 모두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이고, 리니지2:레볼루션도 내년 상반기 중국에 론칭할 가능성이 크다”며 “신작모멘텀 집중에 따라 기대신작 매출기여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그는 “서구권 운영 및 현지화 노하우의 축적이 추가 신작에 활용될 수 있다”며 “’세븐나이츠’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선례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테라M’은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IP(지적재산권) 기반 3D MMORPG 출시 부재가 지속됨에 따라 대기 수요가...
백영훈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김홍규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운영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 부스 운영 이벤트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 명찰에는 대표와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뺀 ‘넷마블’로만 표기해 신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진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