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겸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건설산업비전포럼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회장의 한미글로벌 경영철학은 사람에 집중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셋째 출산 시 승진’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의 이목을...
앞서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에 방문했을 당시 베스타스는 한국 정부에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 대표는 “싱가포르나 홍콩에는 지리적 특성, 영어의 수월성 등의 장점으로 많은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있다”라며 “세계적인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서울로 아태본부를...
세계경제포럼(WEF)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2027년까지 5년동안 기존 글로벌 일자리의 23%가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저서 ‘노동의 종말’에서 기술진보로 인해 많은 인간의 노동이 사라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골드만삭스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AI가 일자리 3억 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회계사, 수학자...
문 대표집행임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갈더마 아시아퍼시픽 지역 의학 고문을 역임했고,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국제미용성형학회)의 학술 교수로 활동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다. 2021년 휴젤에 합류해, 의학적 연구개발(R&D) 및 신사업 진출, 글로벌 학술 포럼 개최, 학술...
이는 근로자가 보유한 기술 및 능력의 44%가 향후 5년 내에 사라져 AI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세계경제포럼의 전망과 상반된 결과다.
삼일PwC는 글로벌 리더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에 대해 ‘문제 해결 능력’, ‘유연성’, ‘민첩함’ 등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이 가진 고유의 능력(Human Skills)’이자 ‘소프트 기술(Soft Skills)’으로 정의했다고...
편익과 미래 리걸테크 등 혁신산업을 키우는 올바른 결정을 빠른 시일 내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도 입장문을 통해 “아무리 징계 결정 기한에 강제성이 없더라도 법상 변협의 관리감독 기관인 법무부가 계속해서 결정을 미루기만 한다면 직무유기나 다름없다”며 “스타트업이 행정쟁송이 아닌 혁신에 매진해 세계 속에서 당당히 경쟁할...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9일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KOLAS 인정제도 도입 30주년 및 세계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험·인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본 행사는 시험·인증산업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고 인정제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다 대통령은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정치적, 외교적, 물리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업과 관계기관은 배터리·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 11건, 원전·수소·친환경 등 에너지 분야 13건, 금융·관광 등 서비스 분야 9건 등 총 3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패러다임 전환 시대의 해법 중 하나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의 뒤를 이을 '제4의 이코노미 블록'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경영 토크쇼'에서 진행을 맡은 송재용 서울대 교수,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김영훈 대학내일 대표와 함께 대전환 시대를 맞은 기업 미래 대응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최...
노동·교육·연금 3대개혁 미룰 수 없어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1일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크다”며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놓고...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설계, 폐기까지의 전주기를 아우르는 전주기적 접근법의 채택과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최상의 정책 조합의 통합적 시행으로 세계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죠티 마투르 필립(Ms. Jyoti Mathur-Filipp)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 리더들은 삼성전자와 UNDP의 최신 갤럭시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언팩 이벤트, 칸느 국제 광고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청소년 포럼 등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골즈 달성을 위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제너레이션17'의 다양한 활동은 '삼성...
마지막 날에는 ‘태양광 산업발전을 위한 미래전략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PV월드포럼이 열린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2023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세계 태양에너지·ESS·그린뉴딜·배터리&충전인프라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국내외 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업계의 많은...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보스포럼에서 향후 AI가 이끌 의료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의료 AI를 통한 새로운 세상에 루닛이 선구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는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 주관 하에 출간된 백서 '인공지능을...
2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에서 의료계 전문가들이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논의했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2010년부터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6명)의 절반을 갓 넘은 수준인 2.1명(한의사 0.4명 제외)에 그친다”라며 “대부분 OECD...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퀀텀 전문가, 법률‧회계‧비즈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공유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물리 공간인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퀀텀 기술의 막강한 파급력을 고려할 때 지난주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제시한 디지털 윤리 원칙 및...
24~25일 이틀간 열린 이번 포럼에는 미래 에너지 관련 학계, 산업계의 글로벌 인재 80여 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4일 SK이노베이션 카본 투 그린 전략의 중심인 △청정에너지(수소, 암모니아 등) △자원순환 △그린 전환(SAF, 열관리 등) △이차전지 △그린 소재 △지오테크 넷제로(Geo Tech Net Zero) 등 6개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