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당 소속이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시장직을 내려놨기에 내년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를 낼 수 없다.
민주당 당헌 96조 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이 화두로 떠올랐다.
27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의원들은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이정옥 여가부 장관을 향해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처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은 "권력형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는 여가부가 울타리가 돼 주기를 바랐을 텐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전 비서의 성추행 고소 관련, 추가 피해자가 있다는 등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단정적으로 보도한 ‘SBS 8 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로 최종 의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SBS의 ‘SBS 8 뉴스’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SBS는 7월 9일 ‘SBS 8 뉴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승승장구했으나 최근 빚투를 비롯해 성추행과 폭행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이근을 모델로 캐스팅했던 롯데리아는 그의 영상을 삭제하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으며 SBS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JTBC ‘장르만 코미디’ 등 그가 출연했던 방송들 역시 그의 출연 분을 삭제했다.
‘재난탈출...
내용이 전반적으로 일관되기 때문에 경험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면 공소사실 증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 씨는 수년 전부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해온 직원으로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 됐고, 현재 관련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피해자는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와 같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에릭의 뒤에 서 얼굴이 가려져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시청자들이 이민우의 모습을 확인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우가 지난해 6월 술집에서 여성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같은해 12월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가 종결됐다. 이 사건 이후 이민우는 SNS 활동을 중단하며 소통이 뜸한 상황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유튜버 김용호의 성추행 영상과 녹취를 확보했다며 19일 오후 5시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의 '변희재의 시사폭격'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변희재 대표는 18일 '변희재의 진실투쟁' 네이버 카페를 통해 "김용호 성추행 영상 정확하게 확보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변희재 대표는 이 글에서...
이근 대위가 성추행 혐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근 대위는 18일 오후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근 대위는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이 폭로했던 자신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외부로 유출하지는 못하게 하고 있다”며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달라”고...
한편, 지난달 22일 민 전 비서관은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추행 호소를 들은 사람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 전 시장이 성추행 피해자 A씨의 전보 요청을 만류해 부서이동을 하지 못했다’는 김재련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선 “일반직 공무원은 경력관리를 위한 전보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가짜사나이의 시즌1 교관인 UDT·SEAL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채무·성추행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것을 시작으로 콘텐츠의 가학성과 로건, 정은주 등 출연진들의 사생활 의혹 등으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이근 대위는 '가짜 UN' 주장 등 허위 경력 논란에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고, 성폭력 전과에 대해서는 벌금 200만 원을...
국민의힘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지 100일 가까이 지났음에도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다. 특히 2차 가해에 대한 우려감도 강하게 표했다.
박수영 의원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성추행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지...
김용호는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고, 이근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UN 경력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근은 지난 14일 김용호를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내부 시스템을 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조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감에서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서울시가 모범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만들었는데 왜 현장에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 씨는 15일 "괴로운 과정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 진실을 규명하고 우리 사회가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반드시 지켜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등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A 씨가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지 100일째 되는...
김용호는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고, 이근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UN 경력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가세연' 측은 이날 오후 7시 라이브쇼를 진행한다고 예고해, 이근을 둘러싼 추가 폭로를 이어갈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5일 서울시 국정감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없는 가운데 성추행 의혹과 서울시의 낮은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집중 공방이 예상된다.
행안위는 이날 국감을 통해 성추행 피해자의 호소에 대한 조직 내부의 은폐는 물론 성폭력ㆍ성추행 예방 매뉴얼의 작동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8월 출범한 '서울시 성차별ㆍ성희롱 관행 근절...
이근 "성추행 처벌받았지만 억울하다"
이근 대위가 13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성추행 처벌은 받았지만 억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날 "어떤 여성 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됐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했으니 기각됐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CCTV 3대가...
13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이근의 성추행 논란에도 그를 옹오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또다른 전과가 있다고 전했다.
김용호는 "이근을 옹호하는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더라"라며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계 선배들이 연락이 와 이근하고 자리를 주선할 테니 화해를...
한편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의 UN 관련 경력 허위 기재, 성추행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근은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대위의 성추행 전과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리아를 비롯해 발빠르게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광고계가 줄줄이 ‘손절’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13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근 대위 관련 광고 콘텐츠 및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돌리거나 다른 비슷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