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이천, 화성 등 9개 휴게소에서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철도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버스는 창가 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고 항공은 좌석 한 칸 비우기, 여객선은 승선 인원의 50% 수준에서 관리한다.
암행순찰차(342대), 드론(60대), 헬기 등을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배달 이륜차 등의 신호위반 등 법규 위반 중점 계도 및...
대규모 공사장 신속한 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5개 공사 현장에 찾아가 1116건 검사했고 이중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는 1건이다.
박 통제관은 "건설 공사장은 특성상 근무자들이 장시간 함께 일하며 식사, 휴식 등 공동 활동이 많아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지자체는, 임시선별검사소를 더욱 늘려 주시고, 취약업종에 대한 선제검사도 행정명령을 통해, 보다 과감히 확대 시행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각 지자체는, 준비 중인 생활치료센터를 조속히 개소해 주시고, 추가적인 병상확충 방안도 미리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교육이나 연수시설을 갖춘...
정부는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국민께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 총리는 "최근 직장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터로 복귀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한 후에 업무를 시작하도록 조치해 달라"며 "각 기업에서는 일터에서의 감염 확산을...
권 장관은 또 폭염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에 예산·인력을 지원하고, 일선 감염병 대응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보건소 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258개소 보건소에 1,806명의 대응 인력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속가능한 돌봄, 임시선별검사소의 폭염...
하반기 대규모 접종에 대비한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의 운영 지원비로는 총 4514억 원이 확정됐다.
또 방역 대응 강화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및 선제검사 등에서 이뤄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 관련 예산은 1조739억 원이 편성됐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로는 각각 2716억 원과 630억 원이 배정됐다.
문 대통령은 또 대전소방본부에서 소방관용 회복지원차량을 지원한 것과 관련,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방역 인력을 위해 별도의 휴식 공간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동식 회복지원차량도 좋은 방안인 만큼 꼭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치하했다.
유사 경력 인정이 공무원에 비해 폭넓게 인정되는 것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근무 지원 배제 등 공무직이 혜택을 보고 있다는 주장이다.
서울시 공무원 A 씨는 “공무직이 행정포털 사용 근거로 제시하는 기능은 전체에서 1%도 되지 않는다”며 “공무직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데다 공무원이 아닌데 왜 권한을 줘야하는지...
이어 “방역당국은 공연장인 벡스코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콘서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나훈아 측에 법적 대응 등 무관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뮤지션 신대철 또한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배들은 겨우 몇 십명 오는 공연도 취소되는 와중에 나훈아는 대규모 콘서트를 열고 있다"며 ”한 번쯤 자제하시는 미덕 따위...
보건소 소속이 아닌 이 직원은 선별검사소 지원 근무를 나갔다. 인력은 부족한데 검사량이 많아진 데다 더운 날씨에 방호복까지 입다 보니 탈진한 것이다.
서울시는 인력 충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진은 평균 8명~12명이 배치돼 있으며 2교대나 3교대로 근무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임시...
전날 태권도학원 원장이 확진되면서 원생 전원과 부모들이 임시선별검사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초등학생 26명과 중학생 2명, 유치원생 6명, 어린이집 5명, 대학생 1명, 태권도학원 직원 3명, 확진자 가족 4명이다. 시와 교육당국은 확진자가 다닌 도안초·삼육초·도안중 등 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울 강남 삼성역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들이 땀범벅이 된 모습을 보면 정말로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다"며 "(의료진들을 위한) 폭염대책을 꼼꼼히 챙겨 달라"고 지자체장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아쉬운 점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해 달라"고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긴급 입장문을 통해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강력 요청했다.
이날 역학조사 결과 3일 집회에 참석한 50대 여성 민노총 조합원이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