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방역전략 전환할 때 아냐…백신 접종ㆍ4차 유행 대책 집중 우선"

입력 2021-08-1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부겸<사진> 국무총리가 방역 전략을 전환할 때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방역 전략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확진자 예방에 집중하는 현재의 방역체계를 중증환자·사망자 치료에 초점을 둔 체계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선을 그은 셈이다.

김 총리는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칫 방역을 소홀히 한다면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 의료대응 체계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며 당면한 4차 유행을 이겨내기 위한 대책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김 총리는 "장기적 대응전략도 미리 고민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주 다시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며 "누적된 피로감으로 일부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합리한 조치가 있는지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휴가를 마친 직장인들은 주변 선별검사소를 찾고 지자체도 검사소를 적극 확대 설치해달라"며 "2학기 개학 전까지 교육부와 지자체는 기숙형 학원·미인가 교육시설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4,000
    • +2.49%
    • 이더리움
    • 2,935,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23%
    • 리플
    • 2,003
    • +0.4%
    • 솔라나
    • 125,500
    • +3.21%
    • 에이다
    • 375
    • +1.08%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1.62%
    • 체인링크
    • 13,060
    • +3.32%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