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동구 노래연습실(누적 51명), 서울 송파구 시장(71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학교(29명), 경기 부천시 교회 2번째 사례(23명), 경기 광주시 선교센터(39명), 경기 광주시 육류가공업체(80명) 등이다.
감염지를 파악할 수 없는 환자 비율도 27.3% 수준이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371명인데...
명지대 인문·자연 교수기도회, 인문·자연 직원선교회, 용인 배움의 교회 그리고 다수의 교직원이 장학금 마련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임연수 교학 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주성일 국제교류처장, 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 등 소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명지대 사회과학대학 디지털미디어학과 4학년 순레이웃예이(YEESHUN LEI WUT)...
수도권의 경우 경기 부천시 운동시설-교회(누적 62명), 경기 군포시 어학원(32명), 경기 광주시 선교센터(30명) 등에서 신규 확진자들이 속출했다.
비수도권에선 전남 순천시 유흥업소와 관련해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2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
대전 대덕구 교회(누적 22명), 충남 천안시 공공기관(9명), 충남 아산시 교회(52명), 광주...
주요 신규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 및 지인, 선교센터, 사찰, 대학병원 등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초등학교(누적 17명)와 강북구 음식점(11명), 동작구 대학병원(13명)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나왔고, 경기 광주시의 한 선교센터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북 구미시 사찰(누적 9명), 경북 김천시...
외신에서 들려오는 미얀마 소식은 2년 전 내가 몇몇 청년들과 함께 선교 활동을 갔던 곳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수 년간 현지에서 코이카 국제봉사단원으로 활동했던 동생은 업데이트되는 현지 소식에 눈물을 글썽였다. 우리가 갔던 그곳은 가난하지만 평온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사람들 얼굴엔 늘 온화한 미소가 있었다. 어설픈 미얀마어로 노래를 불러주면...
정 추기경은 지난 2월 22일 건강 악화로 입원하게 되자 사흘 뒤인 25일 자신의 통장 잔액을 꽃동네(2000만 원), 명동밥집(1000만 원), 서울대교구 성소국(동성고 예비신학생반·2000만 원), 교구 청소년 아동신앙교육(1000만 원), 가칭 '정진석 추기경 선교장학회'(5000만 원)로 직접 지정해 모두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선종까지 두 달 여간의 입원 기간 교구에서 매월...
허 신부는 "3월 통장에 있는 잔액 모두를 명동 밥집 1000만 원, 아동신한교육 그리고 선교장학회에 5000만 원을 기증했다"며 "당신의 장례비를 남기겠다고 하셔서 모든 사제가 평생 일한 교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것은 교구에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고인의 통장 잔액은 지난달 모두 소진됐고 현재 약 800만 원 정도 남은...
정 총리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신천지, BTJ 열방센터, IM 선교회, 영생교 등 잘 드러나지 않던 종교시설에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촉발되거나 반복됐다”며 “희생을 감수하며 방역에 동참하는 많은 국민과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대다수 신도를 허탈하게 하는 사례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종교단체도 신도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그는 특히 “IM선교회, 영생교 등과 관련한 집단감염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모임과 사업장, 종교시설에서의 감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교회, 기도원, 수련회 등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거리두기 단계와 영업 제한 등의 조처가 완화한 것 때문에 방역이 느슨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500명대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 집단발병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27일(559명) 이후 보름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다소 진정되는 듯했으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손 반장은 "영생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신도가 확진자로 확인이 됐고, 그 신도가 인가돼 있는 보습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을 하면서 학원 쪽에서 감염이 확산됐다"며 "기존 IM선교회의 미인가 숙박형, 미인가 기숙형 학원 사례와는 다른 형태"라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IM선교회 집단감염 발생 이후 종교시설 전반에 대한...
문 대통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삼양동 선교본당의 안광훈 신부, 국가대표 여자 축구 선수 지소연 씨 등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 방식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통화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페이스톡’을 통해 진행된다.
연휴 전날인 1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설 당일인 12일은 방역 당국의 고향...
그러나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500명대까지 증가했다가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각 지자체가 발표한 주요 확진 사례를 보면 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제주 제주시와 대구 동구에서는 지난 4일 이후 일가족을...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IM선교회를 비롯한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잠시 500명대로 늘었으나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IM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아동 관련 시설에서 2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후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은 지표환자를 포함한 시설 종사자 8명, 이용자 2명, 확진자의 가족 10명이다.
2일 첫 확진자(종사자)가 나온 서울...
윤 단장은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증상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부터 바이러스 전파가 활발하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방역당국에서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IM선교회와 같이 확진자가 일단 발생해 다른 교회로 옮기는 사례가 있어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오는 경우 전체 회원 자체가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적극적 해석을 해야...
광주 북구 교회와 IM선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확진자가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08명이 됐다. 광주 서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25명으로 늘었다.
대구 동구 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11명이 확진됐고, 경북 안동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56명이 됐다.
부산에서는 금정구 요양병원 관련...
성인게임랜드2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5명 늘었다. 북구 교회2·IM 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서구 교회 관련 확진자는 각각 205명으로 2명, 119명으로 12명 추가됐다. 대구 북구 시크린골프장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7명 늘었으며, 부산 해운대구에선 일가족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