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3일 장 종료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인체 임상 가능시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진척 사항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인체 임상 가능 일정, 치료제 다용 가능성, 진단키트 상용화 시점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힘써 더 늦지 않게 이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치료제 개발에 셀트리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 회장은 빠른 시일내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등 세부 진척 사항 등을...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이달 12일 코로나19 치료제를 6개월 이내, 신속 진단키트를 3개월 안에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서 회장은 “4월 말까지 항체의 중화 능력을 테스트하고 5월부터 임상용 항체를 생산하겠다”며 “개발된 치료용 항체는 단기간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1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에 힘써 더 늦지 않게 이 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정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치료제 개발에 셀트리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 회장은 빠른 시일 내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등 세부 진척 사항 등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최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4월 말까지 항체의 중화능력을 테스트하고 5월부터 임상용 항체를 생산하겠다”면서 “개발된 치료용 항체는 단기간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동참했다.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효능과...
◇셀트리온, 6개월 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작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액을 제공받아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해 신속진단키트와 항체치료제 개발을 선언한 것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을 한 상황에서 셀트리온이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면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새로운 기회를 포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신속진단키트는 3개월 내 상품화하고 항체치료제는...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개발을 공언했음에도 증시 폭락세에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전날 증시에서 1.43%(2500원) 하락해 17만2500원을 장을 마쳤다.
서 회장은 12일 유튜브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6개월 안에 시작하고, 20분 내에 검사 결과가 나오는 진단키트 임상을 오는 5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12일 글로벌 팬더믹(pandemic)으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항체 치료제와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는 6개월, 진단키트는 2개월내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 회장은 또 산업용 방진복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료용 항체 관련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6개월 내 코로나19 치료제의 본격적인 환자 투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임상 2b상을 완료한 인플루엔자 멀티항체 신약인 CT-P27과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치료용 항체인 CT-P38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코로나19 치료용 항체를...
셀트리온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액 1조1285억 원, 영업이익 37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64억 원(14.9%), 영업이익은 393억 원(11.6%) 증가해 전년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출시 확대와 자회사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 △정부 여러 부처 간의 협업 등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박근희 CJ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수 모두 타격이 우려되며 기업인들은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크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참석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그밖에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업들은 업종을 대표해 단기적인...
5일 재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추진한 결과 21일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중국 공장에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과 더불어 중국 내수 시장 공급을 위한 의약품위탁생산(CMO)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합병 가능성에 대한 발언으로 상승 분위기를 탔던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하면서 일제히 하락세를 탔다.
17일 증시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05%(5500원) 내린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셀트리온제약(-4.96%), 셀트리온헬스케어(-0.36%) 등도 하락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기회의 땅이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샌프란시스코와의 인연을 우리말로 소개하는 것으로 발표를 시작했다. 15일(현지시간) 전세계 투자자들이 모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의 메인트랙,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그랜드볼룸에서다.
서 회장은 "오늘이 마지막 발표"라고 했다. "올해말, 12월 31일 은퇴해 4차 산업혁명...
진행 중이나 아직 합병에 대한 방법,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7일 답변 공시했다.
전일(한국시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 중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제약ㆍ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추진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에 상장돼 있다.
앞서 서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 셀트리온 3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