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서울특별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 중 면적요건을 개정해 사업대상지 요건을 완화했다. 역세권 범위 내 가로구역 1/2 미만일 경우, 1500㎡ 단일 필지만 가능했던 요건을 삭제했다.
다만, 운영기준에 동의율 요건을 신설해 무분별한 사업 신청을 방지했다. 대상지 선정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이에 시는...
활용을 지원하고자 모바일웹‧앱, 영상, 키오스크 분야에서 어르신이 접근하기 쉬운 개발 표준안도 제작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현재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라는 슬로건과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철학 기조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디지털재단도 서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성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재란 시의원(민주당·비례)은 지난달 29일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해당 자치구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르면 안전진단에 드는 비용을 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하는 자에게 부담하게 할 수 있도록 임의 규정을 두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5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수도권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2차 입석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7월 13일 발표한 1차 대책은 코로나19 등으로 감차해 운행 중이던 노선의 회복을 중심으로 했고 2차 대책은 1차 대책에 포함되지 않은 입석 발생 노선을...
서울특별시는 4일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될 예정인 가운데 선제적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때 발령되지만 시는...
앞으로 서울특별시와 청주시에서는 내비게이션(앱)을 통해 교통신호 정보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부산광역시에선 좌회전 감응 신호가 늘어나고 강릉시에서는 회전 교차로 내 안전정보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이하 ITS)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 42곳을 최종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ITS란 첨단교통기술로...
또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는 148.86㎡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장녀는 서대문구 창천동에 316.54㎡ 규모의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가격은 21억 원 규모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은 115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예금의 대부분은 특허수익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관은...
조 장관은 본인 소유의 세종특별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건물이 7억 1100만 원, 장남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아파트 건물을 2억 4000만 원으로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소유 3억 1417만 6000원, 모친 소유 1887만 9000원으로 총 3억 3305만 5000원으로 고지됐다.
조 장관은 채무도 기재됐다. 본인과 장남 명의로 수협은행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이후엔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서울특별시 금융도시담당관, 금융위원회 국제협력팀 팀장 등을 맡았다.
2011년엔 KT로 자리를 옮겨 KT 코퍼레이트센터 경쟁력강화담당 상무, KT 시너지경영실 시너지개발 1담당 상무직을 거쳤다. 2013년엔 KT캐피탈 대표를 지냈으며 2020년 나이스평가정보 사외이사를 거쳐 현재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다.
정완규 전 사장은...
시는 이달 말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이같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성과를 정리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 1년간 추진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운영성과가 보육현장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음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양적 및 질적으로 더욱...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박남서 영주시장과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만나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회가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힘을 보태겠다”며 “고려인삼의 최초 재배지인 경북 영주의 전통과 위상이 이번 엑스포를...
KB증권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와 ‘난지캠핑장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내 대표 여가 공간인 난지 캠핑장의 환경을 개선해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KB증권은 난지 캠핑장 경계면 약 290m 구간에 벚나무 등 약 7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녹지를...
지난 6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국제영화제 지원 조례안’이 통과된 만큼, 박 집행위원장은 서울시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지난해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법률(영비법)’에 따른 것이다. “서울특별시장은 국제영화제의 위상 강화 및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서울과 베트남의 가교로서 ‘매력 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박 감독은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역임하며 양국 국민에게 현재까지도 과분한 사랑 받고 있다"며 "민간 외교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관악S밸리 2.0 등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따뜻한 관악공동체 ‘더불어 복지’, 가장 젊고 힘찬 ‘청년특별시 관악’, 관악 르네상스를 꽃피울 ‘으뜸교육문화’, 지속가능한 도시 ‘청정안전삶터 관악’ 등이다. 구는 향후 4년간 주민과 약속한 6대 구정 목표를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6.2%, 외부재원 8942억...
이밖에도 오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4대 정책의 하나로 주거 분야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WCS) 개회식에 참석, 특별연설을 통해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WCS)’ 개회식 특별연설에서 "서울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이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누군가는 소외받는...
신규 사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과 종묘를 잇는 율곡로 삼환빌딩에 위치하며, 한 개 층을 전부 사용한다.
얍은 비대면 주문결제 플랫폼 ‘얍오더’ 사업과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싣기 위해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 올해 8월 초 기준, 얍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으며 개발, 영업, 마케팅, 신사업, 해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