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 "수도권과 비교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는 지역의 창업 생태계 자생력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태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 시 지역 소재 VC·AC에 대한 평가 가점 확대 등을 통해 실적·경력쌓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술보증기금과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기업...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30년까지 녹색금융 누적 100조 원을 공급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행에 기여하겠다. 기업과 함께하는 녹색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최 이사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창립 48주년 기념 2024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보는 국가경제가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제공하며 시장안전망의...
금리 인하기에도 소비자에게 변동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의 고정금리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커버드본드 발행·유통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스왑뱅크(금리 변동 위험 헤지를 담당) 설립,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요율 우대 등 추가 과제에 대해서도 검토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 부담금 86.4%(20조1000억원)는 기금·특별회계 등 중앙정부, 나머지 13.6%(3조2000억원)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귀속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6조5000억원),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전략산업 기반조성 등 산업·에너지 분야(5조2000억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3조원), 대기·수질 분야...
신용보증기금 예비창업제도를 이용해 집단적으로 사기대출을 받아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원 프랜차이즈 광덕안정 주홍원 대표 등 피고인들의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증인으로 출석한 오모 변호사는 “주 대표가 과거 ‘신용보증기금을 다루는 법이 있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2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재판장 강경묵 판사) 심리로 열린 주 대표...
신용보증기금이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을 맞이해 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 콘퍼런스는 매출채권보험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4월 발표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 정책금융지원의 효과를 점검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 벤처업계의 자금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또 지역의 우수 투자·보육 전문기업이 신용·기술보증기금의 벤처펀드 특별보증 신청 시 평가 및 보증을 우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투자금을 회수한 보육 전문기업이 초기 창업기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올해 100억 원 규모인 '지역 엑셀러레이터 세컨더리 펀드' 출자 규모도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벤처·창업기업 자금조달 기회도 확대한다. 올해 1000억 원...
먼저 무보는 은행의 원비즈플라자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신용보증 등의 지원 한도 및 보증 비율 확대 △보험·보증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중소·중견기업이 별도의 플랫폼 사용료 없이 회원사로 등록해 실시간으로 구매, 공급, 금융 등 다양한 솔루션을...
신용보증기금은 조달청과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확대 지원하고, 두 기관의 정보 교류 강화를 통해 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기존 지원 대상인 혁신제품과 벤처나라 지정 기업뿐만...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OK빌딩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보증기금 출연 및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70억 원을 출연해 1050억 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추가로 35억 원을 보증료...
신용보증기금이 복합수요기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정식 오픈하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베이션1은 신보에 축적된 기업분석 노하우와 AI분석시스템 ‘BASA’를 기반으로 기업의 복합적인 니즈를 진단하고,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정책지원사업까지 코디네이팅해 기업을 원스톱으로 연계...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과 특별보증 지원 △5대 은행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 대한 특별출연 협약보증 공급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대출의 분할...
선발된 기업에는 △DGB 계열사 협업 기회 제공 △하이투자파트너스 투자 검토 및 투자유치 행사 지원 △사무ㆍ회의공간 무상 지원(대구) △디캠프 ‘디데이’ 출전권 부여 검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NEST’ 지원 가점 △서울창업허브 입주 추천(서울) △무상 클라우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운영...
구체적으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수수료 인하(0.2~0.3%), 보증심사 절차 완화와 기업‧산업은행의 기술기업 우대 대출 상품 연계, 환율수수료(60% 감면), 해외송금수수료(50% 감면) 우대 등을 추진한다.
내년도 중소‧벤처 공공기술사업화 지원펀드 투자 대상에 정부 R&D 성과 기반의 혁신적 조달기업까지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조달시장의 민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금융 분야의 애로해소를 위해 22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수출금융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 및 17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병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장 겸...
신용보증기금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공단은 신보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