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광수ㆍ김기덕 부의장 등을 만나 주요 실ㆍ국장들과 함께 현안 설명회를 열었다.
오 시장은 "철학 달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양해하자는 취지로 이야기 나눴다"며 "전반적으로는 크게 갈등을 일으키면서까지 업무를 하는 모습은 서로 간...
김인호 서울시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비판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중단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광화문광장 공사를 지금 중단하면 혈세 낭비"라며 "혼란만 초래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의회 동의 없이 오 시장 마음대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오 시장은 이어 국민의힘 의원총회 화상회의에 참여했고, 첫 예방 일정으로 세종대로 건너편에 있는 서울시의회에서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청사로 돌아온 오 시장은 청사 2층 언론담당관실과 시민소통담당관실에 들러 직원들과 인사하고 기자실을 방문했다.
오찬은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은철...
그는 "걱정이 많았는데 의장단 방문 후 마음이 놓였다"며 "꽉 막힌 상태는 아닐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첫 현장 일정으로 서울 1호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성동구청을 찾아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으로부터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서울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명...
오 시장과 김 부의장은 서울시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상암동 교통문제와 서울 시내 중학교 부족에 대해선 공감대를 이뤘다.
김 부의장은 또 "상암동과 송현동 땅, 서부면허시험장은 바꿔선 안 된다"며 "어려움이 있을 텐데 4차산업 거점 도시로 DMC하고 연계해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자 오 시장은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기...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서울시의회에 방문해 김 의장에게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오 시장은 "제가 속한 정당이 소수정당이라 솔직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많은 시민이...
오 시장은 부시장단과 면담 후 10시 40분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의장단과 상견례를 갖는다.
또 11시 20분에는 서울시청 본청 2층 기자실로 내려와 출입기자단과 인사하고, 오후에는 성동구청사에 있는 서울시 1호 코로나19(COVID-19)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전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보궐선거 승리 소감을 밝히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1층 로비에서 서울시가 마련한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서울시 직원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취임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9시 10분경엔 6층 시장 집무실에서 9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사무 인계·인수서를 받고 서명한다.
이후 오 시장은 10시 40분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의장을 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 밖에 민주당은 서울 내 민간 재건축 및 재개발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규제 일변도인 현 부동산 정책의 방향 전환은 확실시된다. 이미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중 핵심 축인 ‘공공 주도 정비사업’은 서울시장 선거 영향으로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 여야 모두 민간사업 활성화를 공언하자 공공 정비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던...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4개 부처와 서울시 등 91개 지자체, 29개 공공기관과 103개 민간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2020년 기준 약 4300만 건의 종이 고지서가 전자화됐으며 국민 편의성 향상, 예산절감, 미세먼지와 탄소 저감 등의 성과가 창출됐다.
3. 연구인프라 혁신플랫폼(ZEUS)(평가심사과,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ZEUS’는...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가진 집중 유세에서 "최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시 공시지가가 큰폭으로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시지가가 오르면 세금이 늘어나는데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의 부담이 많아 완충지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중산층과 서민의 세액 부담을...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26일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 조원태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나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인사말을 “지난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자각매각을 추진하고 전 임직원도 휴업 및 휴직 시행 등 비용 절감을 통한 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는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도시, 환경 도시, 역사예술문화 도시, 안전인프라 도시, 글로벌도시, 인권, 주거권, 아동ㆍ육아ㆍ돌봄 등의 분야를 설정해 연관 조례를 선정했다.
서울시의회는 5월 중 조례 30선 책자를 발간하고 시민 대상 투표로 '시민이 뽑은 대표 조례'를 선정할 방침이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조례 30선을 디딤돌 삼아 더욱 훌륭한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무국장은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요금을 올리려고 준비를 했지만 서울시의장이 반대 성명을 발표하면서 백지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지금 요금 인상이 어려우면 서울시가 추가로 재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여러 지원책 검토 중…정부 관심 필요"
서울시도 마을버스 업계의 어려움을 알고...
그는 "여성 최초 메인앵커, 해외특파원, 경제부장, 정책위의장, 법사위원장, 원내대표를 거쳐 다시 첫 여성 서울시장, 박영선은 가능성의 서울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장관 시절 검증된 행정력과 입증된 성과 그리고 추진력으로 서울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도 그렇게 철저하고 치밀하게 최우선으로 서울을...
이번 경선은 민주당 서울 권리당원 18만 명과 서울시민 선거인단 6만 명을 선정해 가중치 없이 표수로 계산했다.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득표율로 환산해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민주당은 이날 후보가 확정된 만큼 4·7 재보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또한,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등과 후보...
이어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을 일정 부분 나누는 것도 실효적 방안이 될 수 있다"며 "4월 선거 이후로 고민을 미루는 것은 지금 우리의 책임을 방기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서울시에 신속하게 보편 지급을 결정하고 의회와 구체적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덧붙였다.
문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박 후보가 승리하는 것만이 당을 살리고 정권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일”이라며 “박 후보는 독보적인 추진력으로 시장이 되는 순간 서울시를 꽉 잡고 시정을 확실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대전환을 이루는 2021년 서울이 미래 100년 세계도시의 표준으로 도약할 계기를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의...
코웨이가 11년 만에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넷마블 신사옥 ‘G타워’로 터전을 옮긴다. 넷마블과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코웨이 시대를 열어가겠단 포부다.
코웨이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의 넷마블 신사옥 ‘G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전일은 22일로, 신사옥에는 코웨이 임직원 1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코웨이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