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국제적 안전도시로 인정받기 위해 3월 인천송도에 있는 UNDRR 동북아사무소를 방문, 용인특례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캠페인 참여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4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MCR2030 설명회에서 UNDRR 동북아사무소장을 만나 시의 안전정책과 안전문화활동 등을 소개했다.
6월엔 UNDRR 관계자들이 시를 방문해 시민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북웨이브 캠페인이 서울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책과 친숙해지고, 평생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에도 이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은 수변 공간을 포함한 하천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서베이 결과를 통해 서울시민 삶의 모습과 가치관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며 "서울시 정책과 사업에 실질적인 시민 삶과 생각을 담아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분석을 진행하고, 기초자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 광화문 월대에서 종로구청,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 종로구청 문화유산과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일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담벼락 순찰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종로서는 봄철 관광객이 증가하고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순찰대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약 30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두 팀으로 나뉘어 담벼락을...
해당 봉사활동은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지정돼 버려졌던 난지도 땅 위로 새롭게 조성된 노을공원에 땅의 회복에 필요한 풀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하고, 공기 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신동우 헤일리온 코리아 대표는 “사람들의 일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헤일리온의 가치가 확장돼 지구의 건강과 안녕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리를 비운 시민들의 소지품을 수차례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 A 군(16)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소지품을 훔쳤다.
이들은 나들이객이...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의대생이 계획범죄를 인정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25)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A씨의 국선변호인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또한 우발적인 범죄가 아닌...
같은 해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경기남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 서울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5차 철도망 계획을 내년에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경강선 연장 노선 등 고속·일반철도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으로 광역철도 신규 사업 건의를 받는다.
6월에는...
금융감독자문위는 금감원의 금융감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로, 학계·연구 기관, 금융권, 법조계, 언론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전문가 83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1회 전체회의와 반기별로 9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7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명문대 의대생 A 씨는 6일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 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경찰은 건물 옥상 난간에서 서성이는 남성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서 B 씨의 시신을 발견해 A 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최근 건축물 초고층화, 대형화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신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재난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관리 주체가 건축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회용기 수거해 ‘꼼꼼한 세척작업’…“약 24톤 플라스틱 감축”
이날 서울지역 자활센터 직원들은 반납함 주변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다회용기 분류하는 법을 안내하기 위해 흩어졌다. 스카이코랄색 옷을 입은 직원들은 ‘빈 용기는 반납함으로 보내주세요’ 피켓을 들고 다회용기 반납을 도왔다.
반납함에 놓인 다회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한 이후...
7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알리와 테무는 저가상품을 미끼로 한국 소비자를 개인정보 수집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법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알리와 테무가 포괄적인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야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사업목적인 전자상거래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중구 남대문꽃시장은 카네이션을 사려는 시민들로 오전부터 북적였습니다. 꽃을 사는 시민도 있었지만 어떤 이는 구경만 하다 이내 발길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상인들은 치솟는 물가로 꽃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줄고, 꽃을 선물하는 문화도 줄어들어 간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국산 카네이션 거래는 감소 추세입니다....
민정수석실 부활로 대통령실은 3실장(비서실·정책실·국가안보실)·6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과학기술)체제에서 '3실장·7수석'체제로 확대됐다.
윤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 직접 설명..."민심 청취 기능 너무 취약"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신설...
공개 프레젠테이션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8~10일 서울시 설계 공모 누리집 '프로젝트 서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20명씩 총 360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안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가 설계 공모 심사...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 식물원 대한 할인도 본 사업에는 추가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한 국립발레단 공연 10% 할인, 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고흐까지’ 전시 30% 할인(동반 1인 포함)에 이어 공원·과학시설 할인까지...
환승 없이 DMC역까지 버스를 통해 진입할 수 있고 주거 지역에서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이용 편의를 높여 고양시민들의 등교 및 마곡지구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09번’은 의정부시 고산지구를 출발해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구에서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이 가능한 노원역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다.
‘서울10번’은...
4%, ‘사직 강행’은 3.5%의 응답률을 보였다.
3기 비대위 활동과 관련해서는 서울의대 의료개혁 준비단(TF)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량 강화가 8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의사단체와의 연계 강화(54%) △시민사회단체와의 연계(40.3%) △대정부 활동(33.2%) △강경한 투쟁(32.8%)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