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4일 기준 서울의료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을 전담병원에서 해제 후, 신속 시설을 정비하고 정상진료 중이다. 병원들은 각각 일반병동, 응급의료센터, 호스피스병동, 치매병동 등 90.7%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진료과목도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라 시립병원을 빠르게 정비해 시민의...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까지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을 전담병원에서 해제하고 병실 정비 후 정상진료한다”며 “나머지 서울의료원과 은평병원은 이행기인 22일까지 전담병원을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해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 이날부터 확대된다.
박 국장은 “기존에는 기저...
서북·북부·동부병원은 각각 기능을 고도화해 코로나19 같은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 맞춤형 집중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한다.
아울러 시는 민·관 의료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 대비해 동원 가능한 민간 의료인력과 의료자원을 공유하는 ‘서울위기대응의료센터(EOC)’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2월부터 서울의료원 등 5개 시립병원에 설치‧운영을 시작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의료‧지원 인력 확대를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안심‧안전 분야에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
최근 집단감염이 증가한 요양병원·시설에 대해서는 담당약국 수요와 별도로 '공급거점 감염병전담병원'을 통해 팍스로비드 수급을 관리할 계획이다. 공급거점병원은 서북병원, 동부병원이 맡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치료제 수급관리 강화로 고위험계층에 대한 치료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환자가 원활히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 상담 횟수를 늘린다. 24시간 운영하는 시립 동부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가운데 이날부터 서울의료원 전화 상담 회선을 6대에서 12대로 증설한다.
아울러 어린이 확진자가 증가에 발맞춰 소아 전용 의료상담센터도...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야간까지 많이 문의하셔서 상담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서울시립 동부, 서남, 보라매병원의 의료상담센터 3개소에 더해 내일부터 서울의료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택치료자 대면 진료 지원도 강화한다. 기존 외래진료센터 15개소에서 이번 주까지 18개소로...
재택치료 체계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키로서울시 동부병원과 서남병원, 24시간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격리시작ㆍ해제일 등 일반 행정 문의, 자치구별 재택치료추진단 담당재택치료자 위한 '코로나 외래진료센터'…혈액 검사 등 내과 질환 관리서울의료원, 심장질환ㆍ뇌 질환 등 외과 응급상황 대비
서울시가 신종...
생활 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서울의료원, 서울시 북부병원, 동부제일병원 등 의료기관이 가까이 있다.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와 동원초,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이대병설 영란여중, 이대병설 미디어고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다.
청약 자격도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 또는 무주택자라면...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ㆍ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이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곳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운영시간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시 소속 7급 공무원 A 씨의 변사 사건을 접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20대 주무관으로 알려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사 단계에 돌입한 경찰은 A 씨의 직장동료 등을 포함해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네티즌...
또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강북구 아동시설, 서대문구 의료기관·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은평구 병원3 관련 사례 등에서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3명, 기타 확진자 접촉 7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 34명이다.
1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2616명이다. 격리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익명 검사로 발견된 확진자는 50명으로, 서울 신규 국내감염자의 33.8%를 차지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7명, 강동구 가족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양천구 요양시설Ⅱ, 성동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씩, 영등포구 장례식장, 은평구 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동대문구 어르신시설, 관악구 종교시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기타 집단감염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7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4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45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만에 8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38명이 됐다.
1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67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3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2명) 등에서도 또 확진자가 나왔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과 동대문구 역사 관련으로도 2명씩 새로 확진됐다. 양천구 요양시설 Ⅱ와 영등포구 장례식장에서도 1명씩 추가됐다. 그 밖의 집단감염으로도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송파구 동부구치소(2명), 송파구 장애인생활시설(1명), 노원구 병원(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영등포구 장례식장 사례는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전날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14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 88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99명이다. 지난 3일의 329명보다 130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6명이었고, 국내 감염은 193명이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만 47명이 확진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송파구 동부구치소 수감자 6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노원구 병원...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서울 확진자가 121명 늘어 누적 1067명이 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강북구 소재 아동시설 사례가 분류됐다. 전날 6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이밖에 강남구 콜센터Ⅱ(2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명), 종로구 요양시설(1명), 양천구 요양시설Ⅰ(1명) 등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