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서 발표된 2기 GTX 계획에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2기 GTX 계획은 윤석열 정부 공약사업인 GTX-A·B·C 연장노선과 D·E·F 신규노선의 정부 노선안과 추진방안을 담은 계획으로, 노선별 시종점과 주요 환승역 등이...
25일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13개 기관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착한가격업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에 최고 2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 4동 7-6번지 일대 건대입구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내달부터 서울 동대문구 내 모든 대형마트에서 매주 일요일에도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동대문구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면서다.
서울 동대문구는 22일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 2월부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을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동대문구, 전통시장, 유통업계는 ‘상생협약식’을 갖고...
한편 더블랙레이블 사옥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736-9·10·36번지 3개 필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7319㎡ 규모로 들어선다. 도보 3분 거리에 6호선 이태원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한남동 대로변에 자리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스위트스팟 리테일 부동산 본부의 한대희 본부장은 “더블랙레이블 사옥이 위치한 이태원·한남동 상권은...
이날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어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상권 중 하나인 서울역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역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홍보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으로는 △실내 온도 20℃ 유지 △뽁뽁이, 커튼으로 틈새 열 손실 줄이기 △안 쓰는 방 난방 온수 분배기 밸브...
일단 지방은 경제활동인구가 늘어 지역상권이 살겠죠. 추가 상업시설도 들어설 겁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가겠다고 버스 탈 일 없어지는 거죠. 또 주택경기도 활성화할 겁니다. 저출생도 완화하겠죠. 지방이 서울보단 필수 주거·생활비가 적고, 경쟁도 덜하니까요.
특히 자녀를 둔 가구가 지방에 이주하면 지방에 여성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서울 더블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당산역 상권에도 조만간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BBQ 관계자는 "엔데믹(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을 맞아 기존의 소형 배달 전문 매장 위주의 출점 전략에서 일부 선회해 핵심 상권 위주로 프리미엄 카페나 BBQ 빌리지 등 내점 고객들을 위한 고급화된 대형 매장 출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급화 리뉴얼 롯데百…롯데마트·슈퍼는 통합정준호 백화점 대표 “강남점 리뉴얼 잘 진행 중”강성현 마트·슈퍼 대표 “통합 차근차근…롭스 정리”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롯데쇼핑 부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더...
이번 매장은 서울 시내 주요 상권으로 꼽히는 홍대 지역인 동시에 지하철 2호선과도 인접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애플 홍대는 국내 7번째 애플스토어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0번째 스토어다.
애플 관계자는 "서울의 활기찬 대학가 한복판에 있다"며 "학생과 가족 고객을 포함한 지역 내 다양한 고객들이 우수한 제품군과...
DL이앤씨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e편한세상 강동 한강그란츠'를 분양한다. 총 407가구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이중 역세권이고 천호동 로데오거리 중심상권과 현대백화점, 강동성심병원이 인근에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를 선보인다. 총 853가구 규모로...
롯데칠성음료는 ‘프라이빗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상권 4곳, ‘야키토리 잔잔 나혜석본점(수원)’을 포함해 서울 외 수도권 상권 5곳의 주점에서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연령층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소비자가 크러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길...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부터 이들에 대한 구속 필요성을 심리 중이다.
검찰은 두 사람이 김용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재판을 앞둔 지난해 4월,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던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을 만나 거짓 증언을 하도록 요청했다고 보고 있다.
같은 해 5월 재판에 실제 증인으로 출석한 이 씨는 휴대전화 달력 캡처...
매매를 결심하고 주변 상권을 분석했다”라며 “지하철역과 거리가 중요하다. 지하철을 타는 걸 좋아해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 봤다. 원래 8분 정도 걸리는데 기분이 좋아서 걸음이 빨라졌다. 나중엔 4분 만에 도착했다”라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9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는 이재명 이 대표 대선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지낸 박 모 씨와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던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에게 김 전 부원장의 알리바이에 대해 위증하도록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
서울 강서구가 4일 ‘가양동 CJ공장 부지 3개 블록 개발’을 모두 허가했다고 밝혔다.
‘CJ공장 부지 개발’은 총 사업비 4조 원 규모의 지역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9만3683㎡ 부지에 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해 선거 기간 공약사항으로 ‘가양 CJ 부지개발 적극 지원 및 지역상권과의 상생...
컬리는 현재 서울 주요 지역에 다크 스토어(Dark Store)를 만들기 위해 여러 업계와 논의 중이다. 다크 스토어는 현장에서 상품을 팔지 않고 온라인 주문 시 즉시 포장, 배송이 가능한 상품 보관창고 겸 물류센터 역할을 한다. 자체 배달 라이더(기사)가 없는 컬리는 배달대행업계와도 협의 중이다.
2021년 ‘요기요’를 인수, 일찌감치 퀵커머스 사업에 뛰어든...
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로변에 '맘스터치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 최대 버거 격전지인 강남 핵심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기존 ‘골목상권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3월부터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DDP 쇼룸’이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시설 2곳도 올해 개관한다.
서울 대표 야외도서관인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은 운영 시간을 확대해 시민들이 1만 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고 문화프로그램을 누리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뚝섬한강공원)’가...
이어 오 장관은 서울 종로 광장시장을 찾아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전통시장 상인과 협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한 사례를 청취하고 주변 상인을 격려했다.
특히 추상미 321플랫폼 대표의 ‘메이드 인 광장시장’ 로컬브랜드 창출 사례와 권혁태 어벤데일벤처스 대표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상권 투자 사례에 대해 듣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