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떠오른 ‘메디컬 코리아 2015(Medical Korea 2015) 행사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열린다.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the 6th 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Conference)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인 '2015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위크'가 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육성지원과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지원을 위한 '바이오 코리아 국제 컨벤션'행사와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메디컬 코리아 컨퍼런스' 등 보건의료산업관련 행사를 통합한 최대 행사로서 40여개국에서...
국제행사인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4’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렸다.
국내 보건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40여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관람객은 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행사에 참가한 국내 업체는 종근당,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고려대의료원, 연세의료원, 서울아...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각 개최되던 바이오코리아와 메디컬코리아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에선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와 제약,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세계적인 추세도 가늠할 수 있는 각종 전시회와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투자...
최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의 호전을 통해 소비 증가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에 취했던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기대에 못미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미시간대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 66보다 하락한 65.7을 기록했다. 예상치(64)보다는 높았지만 4개월래 최저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고용 침체 지속으로...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호전을 비롯해 국내외 소비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는 소식에도 이날 아시아 증시는 조정색이 짙었다.
이렇다할 악재가 없는 가운데, 최근 쉬지않고 많이 올랐다는 부담과 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경기회복' 호재에 익숙해진 가운데 '경기회복 속도론'이 증시의 상승속도를 제어하고 있는...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임상 및 허가기준을 정립한 고시안 발표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3.41% 올랐고 분기 사상 최대매출이 기대되는 서울반도체도 3.07%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경찰의 압수수색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메가스터디가 1.35% 반등했고,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재편 이슈를 등에 업고 6.10...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국제적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한국이 ‘아시아 바이오 허브’로서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자부는 앞으로도 바이오 분야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고, 이번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KOTRA를 통해 의료산업 해외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