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했다.
911 타르가 4 GTS에 탑재된 3.8ℓ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 430마력의 성능과 최대 44.9kg.m의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 이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01km/h이다. 국내 복합 연비는 7.9km/ℓ 이며...
최 사장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티볼리의 디젤모델과 롱바디 모델을 출시해 내년부터 월 1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이어 내년 초 티볼리 롱바디 모델도 내놓을 방침이다.
최 사장은 “올해 판매 계획은 15만대”라며 “현재 진행 상황으로 봐선 판매 목표를...
폭스바겐코리아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첫 공개하고 국내판매를 개시했다.
신형 폴로는 5세대 모델의 최신 부분변경 버전으로, R-Line 패키지를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날카롭게 다듬어진 외관을 갖췄다. 이 차는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ℓ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장착됐다. 표준연비는 17.4km...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5 서울모터쇼’가 열흘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는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350여대의 차량이 전시됩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7종이며,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도 9종에 달해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입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도 대거 선보이며 친환경 시장도...
이 부회장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기아차 행사가 끝나자 마자 쉐보레 전시장을 찾았다. 쉐보레 전시장에 들어선 그는 곧바로 신형 쉐보레 스파크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부회장은 직접 신형 스파크를 타보고 운전대를 돌려 보는 등 구석구석 살폈다.
신형 스파크를 직접 타본 이 부회장은 주위...
2015 서울모터쇼에서는 1ℓ로 100km 달리는 연비 효율을 갖춘 르노의 ‘이오랩’이 공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공개된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연비 검증을 이미 마쳤다.
1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효율은 공기역학, 경량화,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실현했다고 르노는 설명했다....
혼다코리아가 2일 개막한 2015 서울모터쇼에서 레전드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이 차량은 혼다의 최상급 세단으로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해 사고를 예방해 준다.
혼다는 레전드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TMU)’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TMU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