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 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전년과 동일한 160억 원을 전달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64억 원을 연말...
로라 시 컨센시스 해외 진출 총괄이 주요 연사로 나서 디지털 자산 거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자산 지갑을 설명했고, 팩맨 블러 블러 핵심 기여자는 NFT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UDC 2023 리포트’는 국·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홈페이지 내 공지 사항에서 자유로운 열람이...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의 유완희 상인회장은 "카카오 덕분에 전통시장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우리동네 단골시장 참여를 계기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머물지 않고 변화에 발맞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과 가족 63명은 지난달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기업 차원의 기부와 임직원들의 자체적인 기부를 더해 마련된 총 1만3660장의 연탄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달 14일에는 아름다운가게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 행사를...
대표적인 제휴 업종은 NH농협생명·교보생명·현대해상 등 금융사 6곳, GC케어·KB헬스케어·삼성헬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9곳, KB골든라이프케어·아리아케어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4곳, 서울아산병원·여의도성모병원·하나로의료재단 등 의료기관 9곳 등이다.
현대그린푸드가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네크워크 구축에 적극 나선 것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오로지 출판을 향한 한 생애로 일관한 분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고 그 적은 숫자 중에 윤형두 선생이 맨 앞자리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영매, 자 윤재민(범우사 대표이사) 윤재준(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윤성혜(윤아트 대표)가 있다.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장흥 신세계공원묘원이다.
포스코1%나눔재단 등은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를 소개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인 동반 성장 부문에는 CJ ENM, 서울신용보증재단, SKC컴퍼니가 받았다. CJ ENM의 CJ온스타일은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에스고(YESGO)'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재도전 소상공인의 사업성장에...
KB금융은 2011년 설립된 KB금융공익재단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단을 발족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 시설에서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지하에 마련된 경제...
우리가 좀 더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어요."
유경모 KB금융공익재단 ESG전략부 차장은 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금융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대다수 청년은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려고...
헤리버스 공존 프로젝트는 제일기획이 2018년 12월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희망재단과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째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업 문화재 복원 사업이다.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2019년 한양도성 ‘돈의문’을 104년 만에 디지털 복원해 돈의문 옛터인 정동사거리 일대에서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기술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며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정례 포럼이다. 올해는 통계청이 특별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한다.
해당 포럼은 글로벌 도시 문제 전문가와 선도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석준 우미희망재단 이사장,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김상한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887년 경복궁 진하례 장면을 디지털로 재현하는 것이다. 진하례는 국가의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이를 축하하던 의식이다. 이번에 재현한 진하례는 조선의 역대...
더존비즈온은 한국통계정보원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통계정보원은 통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국가 통계 정보화 사업이행과 통계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통계데이터 및 정보화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적, 물적...
서울디지털재단이 내놓은 발표를 보자마자 혹했다. 생성형 AI와 흉악범죄…. 최근 주목도가 높은 ‘아이템’은 다 들어 있었다. 드디어 시민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대낮 칼부림을 신기술로 막는구나, 기대가 커졌다.
기자들을 상대로 현란한 브리핑이 시작됐다. “‘객체’만 인식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맥락정보’ AI를 적용해 불가능하던 것도 탐지하고, CCTV...
특히 연간 출연금만 약 80억 원에 달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은 서울시와 중복된 경우가 많고, 그조차도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데이터 품질 관련 세계 석학은 디지털재단이 가져다 쓰는 공공데이터가 형편없어 이를 기반으로 한 사업은 모두 엉터리라고 우려했다.
9일 본지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동길 서울시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대만 젊은 층의 약 3분이 1이 사용하는 B2C(개인과 소비자 간 거래) 플랫폼과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만 유일의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Pano) 디지털 기업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CL그룹은 1983년 한국 최초의 건강검진 기관(하나로의료재단)으로 시작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진단분석기업 SCL헬스케어, 의료 유통...
SCL그룹은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인 SCL(서울의과학연구소)을 시작해 건강검진 기관(하나로의료재단)과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및 진단분석기업 SCL헬스케어, 의료 유통서비스 아헬즈, 코스닥 상장사 이노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SCL은 전문의를 포함한 1335명의 연구인력, 4500여 개의 전국 병의원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매년 30만 명이...
서울관광재단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서울의 도서관’을 소개했다. 재단은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숲속 도서관’, 책에 빠져들 수 있는 ‘대형 도서관’, 특정 주제의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 등으로 테마를 나눴다.
서초구립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서리풀공원에 조성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통유리창으로 뚫려있는 원형 중정과 푸른...
(고등교육재단), 14:00 통상추진위원회(무보), 16:00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사무차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국무회의
△한-유럽 간 기술협력, 한국이 주도한다(석간)
△17개 시·도에서 청년의 꿈과 기회를 선사합니다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제36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독일과 첨단산업·탄소중립 협력 강화
31일(화)
△통상교섭본부장...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아트스페이스 호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권여현 심사위원(홍익대학교 교수), 서진석 심사위원(부산시립미술관 관장), 수상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