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은 최근 자신의 지역구 여론조사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포함된 여론조사가 각각 이뤄진 것을 두고 당 전체 의원이 속한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 대표와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을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
국민의힘 4·10 총선 서울 동작을 지역구 단수 추천을 받은 나경원 전 의원이 4호 공약으로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확대'를 내걸었다.
나 전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면 청소년기부터 건강에 대한 국민 안심을 제고할 수 있다"며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나 전 의원은 "현재...
앞서 발표한 서울 지역 단수공천에서도 ‘반명’ 슬로건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친명계 김병기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동작갑에 장진영 변호사를, 이 대표 비서실장인 천준호(강북갑) 의원의 맞수로는 전상범 전 부장판사를 공천했다.
한 위원장이 총선 전략으로 내건 ‘운동권 청산’ 정신도 반영됐다. 민주당 대표적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 의원(4선)의 서대문갑에...
(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관련해 정 위원장은 “쉽지 않은 지역이어서 단수공천을 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광주·제주의 단수 공천자는 박은식 비대위원(동·남구을)을 비롯해 강현구 전 광주건축사회장(동·남구갑), 하헌식...
검증위원장인 김병기 사무부총장 지역구(서울 동작갑) 출마를 준비했던 전병헌 전 의원은 최근 부적격 판정을 받고 탈당을 시사했다.
앞서 탈당 후 이낙연 전 대표 신당(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최성 전 고양시장·김윤식 전 시흥시장도 각각 친명계 한준호 의원·조정식 사무총장 지역구에 출사표를 냈지만 나란히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전날(17일) 당무에 복귀한...
본인이 내리 5선을 한 서울 광진을 또는 인근의 광진갑이 출마 예상지로 거론되고 있지만, 종로와 용산, 동작을 등 수도권의 여러 지역을 열어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은 과거 자신의 지역구였던 충북 청주시상당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그는 최근 당내 검증을 통과했다.
김 전 시장은 친명계 5선이자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조정식 사무총장 지역구(경기 시흥을), 이 전 구청장도 마찬가지로 검증위원장인 친명계 김병기 사무부총장 지역구(서울 동작갑 출마를 준비해왔다. 이들의 이의신청도 22일 나란히 기각됐다.
당 최대 텃밭인 호남 내 일부 당원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한 이른바 '친명 출마자 리스트'도 논란이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8세 이하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총 390명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임대업이 344명으로 대다수(88.2%)를 차지했다. 미성년자 부동산임대업 대표는 2018년 267명, 2020년 319명, 2022년 333명으로 증가세다.
미성년자 사장 중 상위 소득 10명은 모두...
나 전 의원은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서울(중구·동작을)을 지역구로 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나 전 의원의 부친은 서울 강서구 소재 화곡중·화곡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홍신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앞서 김 후보 측은 명예 공동선대위원장에 충청 출신의 5선 중진인 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성태 전 의원...
있다”며 “윤 대통령이 앞으로 가도록 뒷받침해줄 수 있는 건 더 많은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헌법적 가치에 공감하는 것이고, 그게 바로 문화의 힘”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 전 의원은 “요새 동작구에서 한 발짝도 안 나간다. 외부 행사도 중요하지만, 우리 동네에서 한 표라도 더 얻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총선 준비 상황을 말하기도 했다.
그는 19·20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서울 동작을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영한 듯 이날 대강당에는 전·현직 의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
나 전 의원은 이밖에도 서울 동작을 지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작을’이 19·20대 국회의원으로 재임 당시 지역구였던 만큼 내년 총선에서 탈환하겠다는 것이다. 나 전 의원은 통화에서 “다른 지역 어디를 가겠나. 자기 지역구 가는 거지”라면서 당분간 지역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총선 관련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원 장관의 경우 서울 양천갑에서 3선을 지냈지만 지난해 말 서울 동작구로 이사하면서 동작 출마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1기 신도시 재개발 관련 성과를 세워 경기 고양갑에 자객공천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도 나온다. 고양갑에 나온다면,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맞붙게 된다. 심 의원도 이를 의식한 듯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고양갑에 원...
3선의 정청래ㆍ서영교 의원과 처럼회 소속 초선 장경태ㆍ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도 있다.
반대 진영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초선 윤영찬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초선 고민정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호남을 대표하는 송갑석 의원,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의 위원장인 고영인 의원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밖에 원외에서 박영훈...
민주당 법사위원 중 유일한 여성인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 등 일부는 불참했고, 이들을 대신해서는 보좌진이 참석했다.
당시 회의에 배석한 복수의 여성 보좌진들은 불쾌감을 느꼈고, 한 참석자는 최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가벼운 농담에 불과한 발언’이라며 성희롱을 부인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리고 “성희롱 발언을...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은 박 의장 항의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은 합의안에 충실해 달라는 말씀을 주셨고 우리가 최대한 합의정신을 살리는 법안을 만들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를 할 가능성이 있어서 본회의를 빨리 열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 여야는 법사위...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은 박 의장 항의방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은 합의안에 충실해 달라는 말씀을 주셨고 우리가 최대한 합의정신을 살리는 법안을 만들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토론)를 할 가능성이 있어서 본회의를 빨리 열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따라 민주당...
이수진(서울 동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봤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의원은 △부동산 문제 해결 △이재명의 시대정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경험 △당 위기에 헌신할 자세...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7구역 재개발 사업에선 조합 임원의 해임과 시공사와의 계약 해지로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노량진7구역 조합원들은 이달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해임했다. 사업 진행이 느리고 공사비가 높게 책정되자 조합원들은 “조합 측이 사업 진행 상황의 공지, 조합원의 의견 청취 등 조합원과 소통을 하고 있지 않다”며 해임...
먼저 공동수석부단장은 단장인 송기헌 의원과 마찬가지로 검사 출신인 김회재·소병철·주철현 의원이 맡았고, 부단장급에는 판사 출신 김승원·이수진(서울 동작을)·이탄희·최기상 의원과 변호사인 김남국·민병덕·박상혁·서동용·오기형·이정문·홍정민 의원이 나섰다.
선대위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 선임도 이뤄졌다. 함께하는장애인위에 최혜영, 해양수산정책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