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안전용품 전달식에는 최선영 KB손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상생금융유닛장, 서울 금천경찰서 서장원 교통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시는 어르신 40여 명이...
최근 도심에 까마귀 떼가 출몰하거나 서울에서 행인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박병권 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은 "고층빌딩과 도심 공원은 까마귀가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층 빌딩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데다 절벽 같은 구조가 많아서 비어 있는 공간에...
설치, 도심항공교통 시설 등 설치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본계획에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반영했다. 도로 등 기존 기반시설도 해당 구역과 주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이전·재배치 등 재구조화를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6월 13일까지 재정비안 주민공람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반경 3km 내에는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1호선 안양역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단지 인근에 GTX-C 및 동탄인덕원선(인덕원역), 월곷판교선(안양운동장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철도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은 롯데건설이 안양 도심에 20여년만에 선보이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파악한 대한항공은 이곳에 서울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44㏊ 면적의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길이 2㎞, 폭 222m로 길쭉한 지형이 마을과 탄광 사이를 병풍처럼 지키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5300여...
서울 도심 등산 관광과 연계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식 공간’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최근 ‘북한산 전망 테마시설 조성’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용역 발주에 나섰다.
시는 북한산·도봉산·수락산 등 아름다운 자원들과 도심 등산관광을 연계해 ‘사계절 휴식’ 공간을 마련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
도심 속에 펼쳐진 거대한 정원은 놀이터이자 쉼터였고, 치유이자 축제였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 수가 전날 기준 158만 명을 넘어섰다. 작년 같은 기간 뚝섬 방문객 수(27만4185명)보다 4.7배 많았다. ‘서울, 그린 바이브(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개막 닷새 만에 100만...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잠원강변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잠원강변 리모델링 조합은 2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잠원강변 리모델링은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3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심 한복판 비즈니스호텔 성격이 짙던 기존 신라스테이와 비교해 대형 야외수영장과 카페 등 호텔 내 레저시설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 고객층 역시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려는 3~4인 가족이나 커플이다.
외관부터 시원한 모습...서울보다 넓은 객실, 4인 가족도 너끈
일단 기존 신라스테이의 네모난 그것과 달리 외양이 남달랐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새 래미안 브랜드 단지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가구는...
도로를 재편해 보행로를 넓히고 벚나무를 심어, 볼거리 가득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구성한다.
구는 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모아 향후 송파대로의 조경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정원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위상에 맞는 세상에 없던 명품가로를...
2021년 8월 롯데와 송파구청은 서울시 유일한 도심 속 자연형 호수인 석촌호수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쉼터로 선물하기 위해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기초 수질을 향상시키고 녹조 형성을 억제해 호수의 탁도와 청정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석촌호수 투명도는 기존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고 전체적인...
도심형 콤팩트 전기 SUV인 EQA는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패밀리 전기 SUV인 EQB는 2022년 출시 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전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EQA·EQB 출시 행사’에서 “EQA와 EQB가 향상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돌아왔다”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이를 통해 오래된 구도심 영등포의 이미지를 벗어나 공원, 가로변, 골목길 등 일상 곳곳에서 오아시스 같은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정원도시 영등포’ 기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 작품이자 여유와 행복의 공간이며,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힐링의 공간”이라며 “서울시...
李, 尹대통령 전두환 정권에 비유조국 “尹, 이승만의 길 따라가”25일 서울 도심서 장외 집회 예고28일 본회의서 재표결...與일부 설득도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7개 정당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여권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이들은 2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을 예고한...
특히 주거 상권 위주로 출점했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서울 도심 상권에 직영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만월경은 현재 서울의 IT 허브로 꼽히는 주요 산업단지에 직영점 2곳의 출점을 앞두고 있다. 해외 진출도 검토 중으로,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위주로 매장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만월경은 편차 없는 고품질 커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서울·경기 등 주요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농어촌 현안이 많아져 관련 사업을 비중 있게 다룰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농해수위는 농림축산식품부 등 5개 정부부처와 한국마사회 등 41개 공공기관·유관기관을 산하에 두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에 대한 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다. 국회에 제출되는 모든 법안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지는 만큼 상임위 활동에 많은 시간과...
서울 전셋값이 연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4월 한 달간 서울 지역에서 이뤄진 전세 거래 중 절반가량이 1년 전보다 전셋값이 오른 상승거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아파트 전세거래를 분석한 결과 4월은 1년내 직전 거래 가격과 비교해 48%는 전세거래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하락거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