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비워진 필로티 공간으로 관리사무소와 노인정,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활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 공간도 확장했다. 기존에는 가구 당 주차대수가 0.52대에 불과한 데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새롭게 만들면서 가구당 주차 대수가 1.31대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2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제105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그림과 문구가 게시돼 있다. 꿈새김판에 걸린 주요 이미지는 105년 전 3·1 운동에 참여한 선조와 2024년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뒷모습으로 한 권의 책 속에 두 인물을 담아 올해 삼일절도 3·1 운동의 가치를 잇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시...
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은 소장 중인 ‘소문사설’과 ‘함허당득통화상현정론’이 지난 8일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장서는 종로도서관 전신인 경성도서관에서 수집한 것으로, 대한제국 순종 황제의 황후인 순정효황후 친가에서 소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종로도서관은 지난 2022년 12월 '불조역대통재'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공유 공간은 △주방·식당·세탁실·운동시설 등 ‘기본생활공간’ △택배보관실‧입주자지원센터 등 ‘생활지원시설’ △작은도서관·회의실 등 ‘커뮤니티공간’ △게임존·펫샤워장·공연장 등 ‘특화공간(2개소 이상)’ 등 입주자 특성 등에 맞춰 총 4가지 유형으로 조성된다.
주거공간의 임대료는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급한다. 공급유형 별로...
주요 생활 가로인 용마산로 96길은 건축한계선 지정(3~5m)과 지역 내 부족한 생활서비스 시설(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 배치를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는 모아주택을 통해 총 16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접한 중화5공공재개발 구역의 도로 확폭 및 공공보행통로 신설 계획을 고려해 봉화산로 30길 도로의 일부...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제주시 50호점, 지난해 특수학교인 서울정진학교에 10주년 특별관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총 88개소의 '작은도서관'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도서 20만권 이상을 지원하고 4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내년까지 1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원이 절실한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또한, 서측 서초중앙로변으로는 저층부에 작은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청담53-8외 1필지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강남구 청담동)은 지하 7층~지상 26층 규모로 공동주택 26가구와 오피스텔 7실, 근린생활시설이 건립된다.
건축물 전면을 여섯 판의 유리마감 곡선으로...
도서관처럼 ‘순환’에 대한 모든 것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곳엔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LE CASHMERE)’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 제품이 입점했다. 상품 판매뿐 아니라 순환패션을 알리는 패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남는 원단과 재고를 활용하는 업사이클...
역촌동 업무보고회서 주민 제안 반영작은 도서관 갖춘 지하 1층~지상 2층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문화재 지킴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는 공간.
서울 은평구가 ‘인조별서유기비 누리공간’을 개소하면서 그 답을 내놨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인조별서유기비’는 2006년 문화재청에서 보물...
◇한국판 허드슨 야드 조성해 진정한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 야드의 '베슬'과 같은 상징 조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
스카이트레일 등은 일반 시민 모두가 별도 비용이나 조건 없이...
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울의 가장 큰 복은 당신입니다’ 문구가 게시돼 있다. 시는 설을 맞아 꿈새김판 전면에 커다란 복주머니를 배치하고 그 안에 서울의 모습을 겹겹이 쌓은 디자인을 넣어 복으로 가득한 서울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날, 행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더해 서울시가 시민에게 보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와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도 조성된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 야드의 '베슬'과 같은 상징 조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지와 잠재력 등 모든 면에서 가능성이 무한한 땅임에도 개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용산이 이번...
이는 1377년 제작된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으로, 유일한 원본은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
2부 ‘인쇄, 지식의 보급’에서는 조선의 통치이념인 유교 전파를 목표로 태종 이후부터 주조한 금속활자로 간행한 유교 경전과 의례서, 인쇄 도구 등을 선보인다. 조선 후기 ‘책 소장에 대한 개인의 열망’이 커지면서 발간된 다양한 민간서적들은 변화된...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ㆍ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새해 부산지역에서도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부산연탄은행과 손잡았다.
롯데건설은 동절기 보호취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권센터가 지난달 25일 서울 공릉동 교내 중앙도서관 ST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인권센터 인권옹호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과기대 인권센터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 핵심 사업으로 캠퍼스 내 인권옹호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권옹호자 네트워크’는 대학...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홍대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고,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 신세계가 만든 스타필드 최초의 올인클루시브 스포츠 클럽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도 입점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복합문화공간과 펫파크,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스토어를 통해 MZ세대...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다. 연 면적 약 33만1000㎡(10만 평)에 동시 주차 가능한 차량 수는 4500대에 달한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해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다. 특히 서울 외 지역에 최초로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섰다.
다음 달 1일부터 인근 장난감도서관 이용최신 장난감부터 아기침대 등 총 1533종
# 지난해 집 근처 장난감도서관에서 서울장난감도서관의 젖병 소독기를 빌려왔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택배비도 없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장난감과 책도 집 가까운 장난감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도봉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