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0월 말 4대 과기원 총학생회를 비롯해 포항공대, 켄텍(한국에너지공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11개 대학 총학생회는 R&D 예산 삭감 대응을 위한 대학생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예산 삭감 과정에서 연구 현장과의 소통이 없었다는 점과 면밀한 검토 없이 삭감이 이뤄졌다는 현장으로부터의 증언은 다가올 미래에...
태영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기침체 극복과 내실중심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 CP4 개발현장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현장을 비롯해 풍부한 건축현장...
강연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 및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영태 교수가 맡았다.
조 교수는 지난 1988년부터 지속한 내국인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라고 진단하고,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정책 판단의 기준으로서 인구에 대한 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다뤘다.
또 미래를 대비하며 반드시 고려해야 할...
100세시대연구소는 11월 명사특강으로 지난해 부동산 트렌드에 대해서 강의했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경민 교수를 다시 초청한다. 2023년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리뷰하면서 2024년 집값을 예측하고, 부동산 투자에 유용한 이슈 6가지에 대해서 들어보는 부동산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금융규제의 틀을 '규정중심'에서 '원칙중심'으로 전환하면 사회적 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규정은 모든 수범자에게 집행비용이 발생하지만, 원칙은 법규를 위반한 수범자에게만 집행비용이 발생해 사회전체적으로 집행비용이 저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최승필 한국외대...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적을 포함한 모든 학력은 제게 아무 의미가 없으며 해당 장학금은 애초에 제가 요청한 적도 없는 장학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학 당시 관학회에 전화하여 관악회에 휴학했으니 받은 장학금을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관악회에서 그런 절차가 없다고 했다. 만약 관악회에서 절차에 따라 환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윤 서울대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생은 OECD 국가 평균의 55% 수준”이라며 “OECD 국가 의사 수와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의대 정원을 2535명 늘려야 한다. 30년 후 OECD 평균에 도달하려면 5500명, 60년 후 OECD 평균에 도달하려면 3500명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의사 부족에 의사...
◇경영혁신과 주도적 리더십으로 동아제약 이끌어
강 명예회장은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강중희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나,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55년 서울대 의과대학원에서 내과 석사학위, 1958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다. 이듬해인 1959년 한국에 돌아와 동아제약에 상무로 입사했고, 회사의 경영혁신과 체질 개선...
발표 주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지자체 역할’(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조익노 포용전환국장),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대응 방안’(서울대 환경대학원 송영근 교수),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방향’(강은하 수원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은 ‘수원형 시민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행법상 임금산정 방식에 대한 별도의 규제는 없고, 당사자 간 계약자유의 영역"이라며 "포괄임금계약은 경직적인 근로기준법제하에서 제도와 현실의 간극을 메워 노사 간 갈등을 완화하는 기능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포괄임금...
LG전자는 7~9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환경보건학과 김승섭 교수를 비롯한 ‘장애와 건강’ 연구팀과 함께 'LG전자 서비스 접점 영역에서 접근성 평가 항목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에 실시해 온 장애인 자문단을 통한 제품 접근성 평가에 이어 이번에 국내 가전 업계 최초로 서비스 접점에서도 장애인 고객의 페인포인트(고객이...
아울러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ESG 경영에 있어 이사회가 알아야 할 주요 법제 변화와 향후 방향을 전망했다.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감사와 감사위, 이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부회장은 “삼정KPMG ACI가 제작한 영상 드라마와 강연이 실제 이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2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6·25 전쟁 연구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비서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라온로드가 후원하고 서울대 스마트시티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해커톤은 스마트도시 혁신창업분야에서 스마트교통정보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타트업 솔루션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 환경 문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이날 해커톤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스마트도시공학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8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한편,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래경 명예이사장 논란 후 혁신위원장 후보를 좁혔으나,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보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으로 좁혀졌으나, 후보자를 두고 비명(비이재명)‧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간 의견이 하나로 수렴되지 않는 분위기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제10대 총장에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이자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문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문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과 경영 전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의과대학장, 김병욱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병원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의 개원 20주년을 축하했다.
송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도전의 자세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해왔다”며 “첨단 기술의 발전과 대규모 감염병 사태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에너지와 환경 등 과학 관련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동수 부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오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코오롱인재개발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또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도...
김성용 후보는 법무법인 변호사 등을 거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 중인 법률 전문가다. 특히 도산법과 기업구조조정 분야에서는 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이며, 다양한 기관에서 법률과 금융 관련 심의 활동을 지속해 왔다.
여정성 후보는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한국소비자학회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