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SICAF2020에 따르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면 온라인 전환으로 진행된 ‘제2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폐막했다.
개막과 동시에 SICAF 공식 홈페이지는 ‘온라인 놀이터’를 주제로 케일리 리(Kaylee Lee) 작가의 도입 웹툰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가상현실(VR) 전시관을 통해 마치 직접 전시장에서 작품들을 만나는 것...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16일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6∼25일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일대 서점, 문화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도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전시행사 대신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유엔과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며 “뷰티 인사이드 3호를 통해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 이하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퍼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시작된 서울 아트 북 페어는 작가와 제작자, 독자들이 만나 교류하는 독립출판계 최대 축제다. 올해는...
이뿐만 아니라 미술주간 기간에는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 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서울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제갤러리에서 개인전 '서기 2000년이 오면'을 연 양혜규(48) 작가를 만났다. 그는 검은 옷을 입고 하관에 붉은 칠을 한 모습이었다.
"많은 사람 앞에 서면 제정신이 아니어서 변신합니다. 무당이나 배우처럼 떨쳐입고 나와 용기를 내서 축제를 같이 즐기고 남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전시 제목 '서기 2000년이 오면'은...
한국문학번역원과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국제작가축제'에서 손을 잡는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첫 '문학축제'를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적 특색을 갖추면서도 국제적 규모와...
세로9(amid.cero9, 스페인) 작가의 ‘집 없는 문명’이 주목된다.
이 밖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각계각층의 명사ㆍ전문가가 들려주는 ‘비엔날레 강연’ △게임, 만들기, 토론으로 도시ㆍ건축 전시를 이해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도시전의 80개 도시 중 흥미로웠던 도시를 선택해 탐구하는 ‘어린이건축학교’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다양한 책을 볼 수 있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학교 밖 수업’이 될 수 있어 이곳을 찾았단다.
도서부원 학생들과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은 고척중학교 박희정 교사는 "아무래도 학교 도서관만으로는 학생들이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평소 접할 수 없는 책과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7월 전 세계 만화‧애니메이션 마니아가 서울에 모이는 축제가 시작된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SICAF') 위크 공동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주최 측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국제콘텐츠마켓(SPP),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서울상상산업포럼(Si3) 등을 담은 '서울 문화...
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13개 출판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333개, 저자...
한국문학번역원과 서울문화재단이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공동주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한국문학번역원이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학 축제다. 2018년 7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총 55개국 189명의 국내외작가를 초청해 세계적인 문학 담론을 주도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는 서울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오는 6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협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책 축제다.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한 연례행사로,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됐다. 한국출판 세계화,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 독서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증진을 목표로 세계 주요 도서전 중 하나로 성장 중이다.
이번 도서전은...
국내외 작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 속에서 문학을 서로 읽고 나누며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8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행사 기획위원을 맡은 심보선 작가는 축제의 성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내외 작가 30인이 모여 함께 작품을 읽고 토론을 벌이는 문학축제가...
한국음악 축제인 '케이뮤직(K-Music) 페스티벌' 개막 무대에 오른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한미사진미술관 기획전 '서울에서 살으렵니다(Mega Seoul 4 Decades)'가 필리핀 마닐라,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600년 수도' 서울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조명하고, 원로, 중견, 신진 작가 12인의 시선으로 서울의 굴곡진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이번 발표는 지난해 12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수립한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앞으로 이들 해안 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남해안을...
이미 지난달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국제영화제에서 칠드런 부문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와 애니메이션 축제에서도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영국 BBC와 중국 CCTV처럼 관심을 보이는 해외 방송국 관계자도 속속 생겨났다. 정 대표는 “내년 방영 이후 2019년 2~3분기부터 해외 판권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싶다”며 “특히 동남아시아와 유럽...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많은 사회일수록 더 인간답고 평화로운 사회라고 생각해요.” - 유시민 작가
“더 많은 사람에게 책이 조금 더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가수 겸 영화배우 요조
국내 최대 규모의 책 관련 축제인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특히 서울국제건축영화제와 협력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프리뷰'란 주제로 건축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픈하우스서울과 손잡고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품을 개방해 건축물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건축물 개방 축제 ' 퍼블릭커넥션(오픈하우스서울2016 스페셜에디션)'도 진행된다.
29일에는 고건혁 붕가붕가레코드 대표가 연남동과...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필룩스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 작가와 전 세계 작가가 한 데 모여 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축제다. 200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 6회째다. ‘잊혀진, 잊히지 않는’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작가의 문학세계에 대한 토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