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합플랫폼과 헬스케어, 건물 유지관리 등 항목도 고양창릉에서 실증을 이어간다.
아울러 자율주행 친화형 공간 혁신을 위해선 ‘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에 자율주차 유형을 추가해 충전 로봇 등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을 내년 중 마련한다. 동시에 자율주차 지원 로봇 등을 설치하면 공동주택에 기계식 주차장을 허용하는 등 관련 규제 완화도 2027년까지...
발전사업의 국산 기자재 활용 여부를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미래형 모빌리티·로봇 산업의 경우에는 우체국 택배·물류 등 공공부문에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를 도입해 민간부문 도입 확산을 유도한다.
현재 배터리 교환 서비스의 효과성에 대한 검증 부재 등으로 민간에서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내년부터...
GS칼텍스는 지난해 9월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디지털 물류 서비스실증사업에 함께 지원해 실증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 해 11월부터 내곡주유소 부지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MFC 건설을 시작했다.
판매자는 스마트MFC를 통해 상품을 물류 회사에서 도심 외곽 허브터미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략해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로 보내는 집화·분류 과정이 생략돼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물류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6억5000만 원씩 공동 지원해 조성했으며 시설 내 설치된 6대의 로봇이 입고·보관·출고까지 하루 3600개의 물품을 자동 처리하는 규모로...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과제 성과확산 및 사업인지도 확대를 위해 일송문화홀 로비에 과제 실증로봇을 활용한 로봇 시연 및 전시부스를 조성했으며 로봇 관련 기업 및 병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 홍보를 위한 상담부스가 운영되기도 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의료서비스 로봇에 대해...
이번 성과보고회는 ‘AIㆍ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의료보조 및 긴급대응 로봇실증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 로봇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현재 7종 73대의 의료서비스 로봇을 실증 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과제 추진 성과 보고와 함께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정부는 먼저 자율주행차·이동형 로봇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달부터 영상정보 원본 활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연내 9개 기업에 대해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뉴빌리티, 우아한형제들, 네이버 랩스 등이 특례를 신청한 상태이며, 현대자동차와 카카오모빌리티로 신청을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차 인식모델의 주요 평가지표인 평균...
로봇 활용, 스마트시티 센터, 증강현실 서비스 등과 관련해서도 “전부 하드웨어에 관한 것으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품질 개선을 돕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안 한다”며 “결국 예산 ‘따먹기’에 혈세 낭비”라고 짚었다.
사후 관리도 부실하다. 디지털재단은 2020년 스마트도시 서비스실증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자치구들에...
대동은 영남대학교의료원과 자율주행 기반의 LSV(Low Speed Vehicle)와 스마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병원 내원자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스마트로봇&모빌리티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자동화 · 전동화 · 지능화 등의 모빌리티와 로봇틱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퍼스널, 라스트 마일(Last Mile), 레저, 가드닝...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AI 해설 로봇 '반디' 3대를 개발했다.
반디는 국립공원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덕유산(전북 무주군), 변산반도국립공원(전북 부안군) 등 3곳에 시범적으로 적용된다.
반디의 주요 기능은 △탐방안내소 내 주요 시설 위치 및 전시 안내 △국립공원...
서울 강남구가 다음 달까지 테헤란로 일대에서 실외 로봇배달 서비스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사업’은 해마다 3000만 명이 찾는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실내외 배달 로봇을 운용하는 대규모 로봇실증사업이다. 이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구와 서울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과 기업이...
민원안내 AI 로봇 성동이는 로봇산업진흥원의 '2023년 서비스 로봇실증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첨단기술활용 행정서비스사업이다. 성동이는 구청사 1층 행복민원실에 배치돼 구청 방문객에게 청사 안내 및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동이는 민원인과 일상적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출생신고 및 서류발급, 여권발급 등 주요 민원의 처리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산·학·연이 출연연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금융·법률·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첨단기술 기반 창업 타운이 생겨난다. 대덕특구가 산업별 네거티브 규제 운영 등 자유로운 현장 실증을 위한 완전한 규제프리존으로 변모하는 미래가 그려졌다. 해외 선진 클러스터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우리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업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으로 자율작업 농기계 농가 실증화를 추진한다. 제주 농업 환경에 맞는 밭작물 정밀농업 서비스, 스마트팜 및 농용로봇 등의 개발 및 농가 보급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생산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제주 친환경&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주요 제조혁신 추진 내용으로는 △2021년 중기부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중소기업 9개사 협동)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진행 △2022년 중기부 AI 솔루션 실증사업 진행으로 APS(Advanced Planning&Scheduling) 도입 △로봇을 활용한 모듈조립공정 자동화 및 솔더공정 자동공급 솔루션 도입 등이다.
코맥스는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시험으로 카 헤일링 서비스 ‘로보라이드’를, 수요응답형 모빌리티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로보셔틀’을 국내에서 운영하는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에 ‘로봇(Robot)’이라는 단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 미국에서는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아이오닉 5를 이용한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정부는 자율주행차량을 활용한 심야시간대 노선버스·택시 서비스, 파렛트 이동방식 또는 나르카를 활용한 주차로봇서비스, 입주초기 신도시·산간오지 공유차량 서비스, 자율주행 차량을 활용한 공유 숙박 및 청소 서비스 등의 모빌리티 실증특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유소 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설치기준도 마련한다. 전기차 고속 무선충전 인프라 확산 및...
이번에는 물류 현장에서 수십 대의 로봇 동시 제어와 조선소의 공정 및 안전관리에 이음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LG전자와 세종텔레콤은 기존에도 이음5G 주파수할당을 받은 사업자로, 이번 할당으로 이음5G 서비스 구역 신규 3개소가 추가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신규로 이음5G 주파수지정을 받아 국내 이음5G 서비스는 총 25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제30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수거 로봇 기반 재활용자원 수집·처리 서비스'에 대해 적극 해석을 내려 즉시 시장 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총 11건에 대해 규제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규제특례는 실증사업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실증특례 지정 서비스로, 도심지 건물내 미니창고를 대여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