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지구는 323만㎡의 면적에 1만6200여 호의 주택이 건설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경부고속도로, 서부우회도로, 서수원~오산~평택간 민자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개통돼 서울 및 인접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원활하다. 또한 대규모 개발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및 생활편익시설과 기간교통망이 잘...
이로써 그 동안 대표적인 교통오지로 여겨지던 강원남부지역(영월ㆍ정선ㆍ태백)과, 경남 서부내륙지역(합천,의령)의 접근이 크게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충청남도 부여인근 국도40호선 부여-탄천(12㎞), 국도4호선 부여~논산(17㎞), 부여은산우회도로(2.8㎞)등 국도 3개 구간이 4차로로 개통된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부여, 공주 등 백제문화권과...
또한 1번국도가 세교지구 동쪽으로 지나가고 1번국도 우회도로인 서부우회도로가 지구 서편으로 개설 중에 있어 여타 신도시에서 겪고 있는 입주초기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에서도 자유로울 전망이다.
세교지구는 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확보하여 첨단제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해 분당, 평촌 등 초기신도시개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세교지구 동쪽으로 지나가고 1번국도의 우회도로인 서부우회도로를 현재 착공 중인 상황이라 입주 초기에 발생하는 교통체증 현상도 적을 것이란 게 주공 측의 이야기다.
또한 세교지구 인근에 위치한 가장산업단지가 모두 4단계로 총 150만㎡규모 개발될 예정이라 수도권 남부의 중심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게 주공 측의...
정부는 우선 경기 성남 판교 광역교통개선을 위해 신갈우회도로와 국지도 23호선(대왕저수지∼세곡동 사거리) 확장, 국지도 57호선 확장을 인·허가 중이며 동탄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동탄∼영통 도로, 서부우회도로, 동탄∼국도1호선 도로, 세교∼동탄 도로,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도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고기리∼의왕 도로는 민자사업을 검토 중이며...
오산 세교지구 개발을 비롯해 서부우회도로, 양재~영덕~오산간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 곳은 동탄신도시와 가까워 향후 발전가능성이 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원초교, 원동초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1만4000평 규모의 갈곶공원이 있고 단지 안에는 2700여평 규모의 조경공간이 따로...
인천광역시청으로부터 남동측 5km지점, 서울서부권 영등포로부터 서남측1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북측에 제2경인 고속국도 신천IC, 및지구 남측에 국도42호선 우회도로 등이 연접 하고 지구 동측 인근에 서해안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기존 택지지구인 서창지구와 연접돼 있다.
건교부는 서창지구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한편 사패산 터널 미개통구간인 송추 나들목에서 의정부 나들목까지는 국도 39호선과 의정부 서부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에 대해 건교부는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6월말 개통전까지 경민고가차도 개통과 함께 신호체계 및 교차로를 개선 하는 등 터널 미개통에 따른 통과교통 발생으로 이 일대 교통체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