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기지사의 경우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40.2%,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41.0%로 집계됐고 인천시장에서도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39.5%,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가 41.4%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해당 조사에서 서울, 경기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였고, 부산과 인천, 강원은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포인트였다.
중앙일보에서 발표한...
1%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39.6%,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34.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상파 3사가 TNS를 포함한 여론조사기관 3곳에 의뢰해 유·무선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0.4~1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3.5% 퍼센트 포인트로 지역별 약간의 신뢰도 차이를 두고 있다.
부산시장의 경우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39.6%, 야권 단일 후보인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34.2%,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 5.4%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 후보가 고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강원지사 지지율은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36.2%, 현 지사인 새정치연합 최문순 후보 37.1%로 그 차이가 0.9%포인트에 불과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관심을 모으는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39.6%로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34.2%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서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새정치연합 김영춘 후보의 사퇴 이후로 판세가 변했다.
광주시장 선거에서는...
야권 단일화 움직임에 새누리당 부산시장서병수 후보 측은 전날인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단일화 쇼에 정책선거가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사흘 동안 두 후보는 단일화 쇼에 매몰돼 부산을 위한 정책개발보다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단일화를 이끌까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광역지자체의 경우, 부산은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37.5%로,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11%)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27.9%)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전략공천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가 19.4%,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각각 21.7%, 20.8%로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며 새누리당 이정재...
이중 고리 1호기의 경우 부산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 모두 고리1호기의 폐쇄를 핵심공약으로 내건 상황이다.
세부적으로는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수명이 연장된 2017년까지 폐쇄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가 즉각 폐쇄를, 무소속 오거돈 후보는 안전진단 후 문제시 즉각 폐쇄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한수원 관계자는 "부산시가 고리1호기의...
주요 광역지자체의 경우, 부산은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37.5%로,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11%)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27.9%)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전략공천을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가 19.4%,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각각 21.7%, 20.8%로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며 새누리당 이정재...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가 경합하게 되면서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아졌다는 평가다.
김 후보 측 최인호 상임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무소속 오거돈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이에 오 후보 측은 “김 후보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곧바로 실무협상팀을 구성, 구체적인...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현재 새누리당 친박계인 서병수 의원, 새정치연합 김영춘 전 의원, 그리고 무소속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김 전 의원과 오 전 장관의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
광주의 경우 새누리당에선 이정재 광주시당위원장이 일찌감치 후보로 뛰고 있지만, 야권에선 새정치연합이 전략공천한 안철수 공동대표 측 윤장현...
다만 30일 부산시장 후보와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각각 서병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친박(친박근혜) 후보들이 선출돼 체면치례를 했다. 앞서 14일 경남지사 경선에서는 비박계로 분류되는 홍준표 현 지사가 친박계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제치고 본선으로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확정된 후보는 부산(서병수), 대구(권영진), 대전(박성효), 광주(이정재)...
서병수 전 의원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30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열어 박민식 의원, 서병수 전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 전 의원은 대의원, 당원, 일반 국민 등 5600여 명의 국민참여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 3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장 경선은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박성효 의원, 이재선 전 의원이 경쟁하고 있다.
강원지사 경선은 이광준 전 춘천시장,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등 3파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홍문표 이명수 의원, 정진석 전...
우선 부산시장 경선의 경우 친박 핵심으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서병수 의원이 일찌감치 터를 닦고 경선에 뛰어들었지만 지지율에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에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12일 부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4.4%p)결과,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에서 서 의원은 18.8%를 기록, 23.8%를 얻은 권 전...
부산시장에서는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무소속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합을 벌일 경우 52.4% 대 36.6%로 권 전 대사가 앞섰다. 새누리당 후보가 서병수 의원일 경우 45.8% 대 36.6%로 격차가 줄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수도권 유권자에게 '최근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를 보면서 이전에 비해 이미지가 좋아졌나, 나빠졌나'라고 물은 결과...
오거돈 지지율
오거돈(무소속)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6.4 지방선거 부산 시장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1위로 확인됐다.
YTN이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조사해 7일 발표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오거돈 전 장관은 권철현 전 대사와의 대결에서는 44.3%대 43.9%, 서병수 의원과는 45.6%대 40.7%로 모두 앞섰다(남녀 700명, 유무선 전화조사, 표본오차 95%, 오차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