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사업부문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 활약했다. 전년 대비 131% 증가한 6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지 등으로 매출 345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13.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48.7% 감소한 66억 원에 그쳤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올마켓’ 프로그램은 그 신호탄으로 오아시스마켓이 물류 및 배송을, KT알파 쇼핑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오아시스알파가 상품 수급을 주력해 담당하며, 전 과정 3사가 공동 협력했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식품, 건강식품, 패션, 뷰티, 생활가전 등 고객들을 위해 엄선한 일상 필수템을 선보이며, 오아시스마켓 앱...
연내 오프라인 점포 10개 추가 개점 목표충청 온양 물류센터 부지 확보 안준형 대표 "기본 시설투자 이미 완료...추가비용 따로 없다"
새벽배송 신흥강자로 떠오른 오아시스가 기업공개(이하 IPO)에 나선다. 출혈경쟁 논란을 피할 수 없는 이커머스 새벽배송 시장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오아시스가 온·오프라인의 유기적 유통채널망 구축, 저비용...
라온피플은 산업용 AI 스마트 솔루션 이외에도 얼굴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졸음운전 방지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개발해 글로벌 물류기업 DHL코리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동시와 함께 대규모 AI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서 AI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온피플 자회사들도 각각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의료전문...
첨단기술을 반영한 기술분류체계 개편을 통해 신청 가능한 기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신기술 적용 시 발주청 담당자의 면책 규정을 도입했다.
구헌상 국토부 물류정책관은 “이번 물류신기술 신청기회의 확대가 물류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고 물류신기술 확산을 통해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국민 생활의 편의성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은 매출 102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화장품 부문은 중국 외 글로벌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중국 내 코로나 재확산과 물류파업에도 라이브커머스 채널 중심 운영으로 채널을 다변화했고, LLUNA의 일본 내 성장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미국 시장을 공략한 점도...
이 사업은 스마트도시에 적용될 수 있는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에서 5개 내외의 혁신기술 또는 서비스를 발굴해 실증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과제별로 최대 3억 원씩 전체 13억5000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 중 2건은 △대기전력 제로화 및 자가 안전관리용 스마트 분전반 시스템 기반 국민 DR...
롯데마트 역시 2일부터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생활과 밀접한 필수 품목에 대해 최저가 수준의 할인을 진행한다. 우선 2월 한 달간 변함없는 가격으로 1등급 한우를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를 특가에 선보인다.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롯데마트는 한우 직경매 자격을 갖춘 한우 전문 MD...
왕복으로 최소 5시간이 소요되던 군산~어청도 항로도 중간 기항 없이 직항으로 4시간으로 운항 시간이 단축된다. 이에 연도와 어청도 모두 군산과 1일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도 도서민 교통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인 전 도서 1일 생활권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난방비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이어 생활필수품 물가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얇아질대로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이 경기회복을 가로막는 복병이 될 것이라는 우려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스 도매요금은 지난해 주택용을 기준으로 인상률이 42.3%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4인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지난해 3월 기준 2만8440원에서...
작년 매출 83조4673억ㆍ영업익 3조5510억 원흑자전환 VS사업, 생활가전이 최대 매출 견인물류비 및 공급망ㆍ재고 관리로 수익성 개선
LG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80조 원을 돌파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7% 급감하는 등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LG전자는 올해도 수요 둔화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H&A(생활가전)사업본부와 VS(전장)사업본부가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7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83조4673억 원, 영업이익은 3조5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9% 늘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직전년도 대비 12.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롯데GRS 관계자는 “물류 공급의 어려움 및 물류비·인건비 상승 등 대내외적 요인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은 감소하는 상황으로 가맹점 동반성장 및 소상공민 이익 보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판매가 조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값도 오른다. 빙그레는 다음달부터 메로나, 비비빅 등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 콘류 아이스크림...
물류배송, 촬영, 건설 분야, 재난 예방 등 상업 분야와 공공 분야에서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활용되고 취미용인 민간 영역에서의 드론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930년대 초 영국에서는 포격 연습용 비행체 ‘DH-82B Queen Bee(여왕벌)’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드론의 출발로 알려지고 있다. 여왕의 나라 영국에서 포격의 대상을 여왕벌이라...
LG전자의 수익성 악화는 원가 및 물류비 상승, 고금리, 고환율,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TV, 가전 등 주력 상품 수요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사업부별 구체적인 영업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VS(전장)사업부를 제외하고 TV와 생활가전 등 HEㆍH&AㆍBS 사업부에서 모두 부진을 겪었다. LG전자는 "가전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규모가 감소했고, TV...
티펙스는 물류ㆍ운송업체다. 모나미 계열로 분류되지 않지만 오랜 기간 모나미와 특수관계 거래를 유지했다. 티펙스의 전신인 ‘익스프레스라인’의 2000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당시 최대주주는 2세 경영인 송하경 모나미 회장이었다. 2020년 기준 최대주주(지분 50%)는 장남인 송재화 모나미 상무이며, 부인 홍의숙 씨가 2대 주주(지분 49.5%)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우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막고 적기 수거를 위해 지자체별로 종량제, 음식물류, 재활용폐기물 등 폐기물 종류별 특별수거 체계를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처리 상황반 및 기동 청소반 편성·운영 △민간수거업체 수거 일정 사전 안내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확대 비치 △재활용폐기물 증가에 대비한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창원 LG스마트파크 이어 두 번째韓ㆍ美 등대공장 갖춘 유일한 기업 5GㆍAI 등 첨단 기술로 물류 고도화
LG전자의 테네시 공장이 미국 현지 생활가전 공장 가운데 최초로 ‘등대공장’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국 테네시 공장을 통해 생산 혁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생활가전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수출입 물류지원 이상무
19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00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브리핑(세종) 17:00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세종)
△우리 기술로 우리 기업이, K-스마트항만 구축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
△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
20일(금)
△해수부 장관 11:00 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