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프로젝터와 로봇을 결합한 '무버블(Movable) 프로젝트'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획·개발·검증 전 단계를 책임지는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생활가전사업부는 가전제품 인공지능(AI)화를 위한 AI 전략·로드맵을 제시하는 'AI 전략 파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 SR은 차세대가전연구팀 산하에 '스마트홈 AI 랩' 조직을 신설, AI를...
사업본부별로 H&A(생활가전)사업본부가 2분기 매출 7조9855억 원, 영업이익 6001억 원을 기록했다. 원자재비, 물류비 등 원가구조 안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선제적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늘었다. 3분기부터 초개인화와 구독을 접목한 업(UP)가전 2.0을 출시, 고객 관계 중심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생산, 구매, 물류 등...
생활가전 사업이 LG전자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는 만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수익성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LG전자는 그룹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인 'LG커리어스'에 대규모 H&A사업부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H&A사업본부는 제습기, 에어컨 등 고효율 제품 매출이 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전환)에 성공한 분야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비스포크 오븐은 뛰어난 조리 성능에 연결성을 더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라며 "AI 비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식품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최적 조리 값을 제공하는 이번 업데이트 기능으로 차원이 다른 조리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5kg 대용량부터 10kg 소용량까지 전 제품에 버블폭포 기능을 적용해 전자동 세탁기 전 제품군의 성능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세탁 성능은 물론 에너지와 물, 세제 사용량까지 절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주력인 생활가전(H&A)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2.7% 증가한 8927억 원, 매출은 19조998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2분기 실적 가운데 최대 매출이며,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은...
잠정 실적 발표인 만큼 사업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지만 매출액의 경우 사업 구조적 측면에서 전장 사업 등 기업 간 거래(B2B) 비중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회복 지연 및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성과다. 영업이익은 사업의 질적 성장이 뒷받침됐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은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맵뷰' 기능을 통해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각 공간 내 자동 위치시켜 주고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생활의 격을 높일 수 있는 홈 IoT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상반기 성과급은 계속 줄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최대치인 기본급의 100%를 받았으나 하반기 실적 부진으로 50%로 줄었다. 이번에 25%로 또다시 반토막 났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경우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MX(모바일경험)사업부는 각각 기본급의 50%를 받는다.
실적 부진을 겪은 생활가전사업부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 고유의 기술과 AI,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에너지는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쳐 'AI 윤리 원칙' 준수 노력 인정
삼성전자는 생활가전사업부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ISOㆍIEC 42001)'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AI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공할 때 기업이 AI 윤리나 신뢰성과 관련한 리스크 대응과 관리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지를 중점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글로벌 주거용 태양광 에너지 선두기업인 솔라엣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넷 제로 홈’ 확대를 위한 발판을 더욱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방방냉방'에 대한 수요와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선호 증가 추세에 맞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을 기획했다"면서 "제품의 성능, 설치 용이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수어와 만나다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며 "비스포크 가전이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사용성, 정보전달 및 서비스까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치플러스 3도어 제품은 출고가가 189만9000원~324만9000원, 1도어 제품은 142만9000원~566만9000원, 뚜껑형 제품은 67만5000원~155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식재료 보관 기술은 물론 강화된 에너지 규격에 맞춰 에너지 효율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자사 최고경영자(CEO)로 김상학 전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상학 신임 CEO는 31년간 삼성전자 CE부문에서 제품 개발과 혁신에 전념한 인물이다. VD사업부에서 보르도TV 개발부터 이중사출금형 개발 등 디자인 혁신을 위한 차별화 기술 개발을 주도해 삼성 TV의 입지를 공고히...
출고가는 냉방면적(58.5~154.5㎡)에 따라 404만~1260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키친 패키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으로도 확대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비스포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3월 서울시 주민 DR 사업에 이어 나주시로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손쉽고 편리하게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경우 나주시 빛가람동 아파트 단지 일부에 오토(Auto)-D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전, 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줄었으나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쿠폰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로 이익이 늘었다.
호텔 부문은 매출이 973억 원으로 58.5%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12.6% 늘었다. MICE 행사와 웨딩 수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증가했다. 사업장별 투숙률을 보면 그랜드는 작년 1분기 39.6%에서 올해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