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쾌적한 석촌호수 산책로를 제공하면서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롯데월드타워는 2021년부터 송파구청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석촌호수의 수질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호수의 수질을 3급에서 2급까지 끌어올렸고 지난 5월에는 롯데 그룹 6개 계열사와 송파구청이 힘을 모아 깨끗한 석촌호수를 만들기...
고덕강일 3단지는 총 1305가구 대단지로 한강에 인접해 있으며, 근방에 미사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
도시-농촌 생태체험교육 교류 학교란, 서울시교육청이 농산어촌 학교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학생 모두가 공존과 상생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교를 말한다.
교류 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초등학교 간 1대 1 자매결연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도시와 농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는 건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다. 2003년부터 10년간 갯벌을 관찰해 무려 150여 종에 달하는 보호새가 여전히 군산 앞바다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는다. 곧장 ‘보호새는 41종’이라던 정부 환경영향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근거가 됐다. 방조제에 갇힌 물이 시커멓게 변하고 악취를 풍기자 수질조사도 진행한다. 2020년부터 하루 두 번...
체험존은 9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학급단위로 300여 명이 참여하며, 10일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해 운영된다.
에코 프렌즈 페스티벌은 서부교육지원청의 ‘국토인생 순례’ 사업 중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지역과 학교를 연계하는 비영리단체 비엠과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국토인생’은 서울시교육청 네 가지 주요 정책인 국제공동수업...
특히, 정기적인 생태계 조사와 생태계교란종 퇴치, 훼손지 복원 등을 실시해 습지의 자연성을 보전하고, 대전 시민의 생태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탐방로, 안내‧해설판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감시 요원과 자연환경해설사로 채용, 보호지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양질의 생태해설을 제공하는 등 보호지역 보전‧관리에 주민의 참여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주택 구입 초기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를 보장하는 ‘주거사다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총...
협력해서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동상, 안내판, 야외 광장이 마련된 수달배움터를 조성했고 총 9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ESG 대외협력총괄 전무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랑천에 수달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생태계를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활동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관광객 3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채우는 방향의...
포스코이앤씨는 자연생태계의 심각한 우려 속에 지난해 부터 ‘기업시민’ 대표 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도시양봉사업 (BEES NEEDS)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 달빛공원과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시양봉장, 아파트 야생벌집, 꿀벌정원 등을 조성해 천연 벌꿀과 친환경 비누를 생산하고 꿀벌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또한 미래세대를...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올해 2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를 도입한 첫 사례다.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에서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 공간을 말한다.
건폐율을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하면서 사용 가능한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고 이를 시민이 자유롭게...
공모 참가자는 △대공연장, 중극장, 연습실, 전시장, 교육시설 등의 문화시설 △시민과 서울항 이용객 등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집객시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지하 주차장 등을 여의도공원 서북단 3만4000㎡ 공간 내 필요 용도 및 면적을 기준으로 설계하면 된다.
대상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건폐율, 용적률, 층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고도제한(65m)...
행사는 관내 걷기 좋은 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걷기 코스는 총거리 6㎞로 서울혁신파크에서 △신록어린이공원 △녹수약수터 △장군바위 △생태연결로 △백련산전망대 △은평정 △백련사로 이어져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 자연, 문화 등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면...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LS일렉트릭’ 캠페인을 통해 경기 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책가방 등 용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et’s Make Green with LS일렉트릭’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서울시가 국내외 건축가들이 구상한 노들섬의 미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디자인 구상안을 참고해 노들섬을 스페인 세비야의 메트로폴 파라솔, 미국 뉴욕의 베슬과 같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가을에는...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
4일 오전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방된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적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축구장 66개 크기(약 47만㎡)로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 봄에는 벚꽃·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