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기후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세계 주요도시 리더들의 모임이다.
박 시장은 2012년부터 10월부터 2년간 의장직을 맡아, 매년 개최하는 ‘시장적응포럼’을 주재하고 고위급 국제행사에 WMCCC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또 70여명의 도시 리더들과 관심정책을 발굴하고 공동추진을 지휘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 혁신도시는 115만1000㎡ 면적으로 총 8개 기관이 이전해 인구 5100명의 환경생태도시, 관광도시, 연수?휴양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부지조성률은 85.6%(전국평균 72%)로 기반시설 조성마무리 단계이다.
지난해 5월 이전 대상 8개 기관 중 전국 최초로 착공식을 가진 국토해양인재개발원에 이어 국립기상연구소의 착공으로 2개 기관이 착공했다. 아울러 이달...
특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노후 산업단지 개선책(QWL 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산업단지 구축사업(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다양한 클러스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미니클러스터 사업이 대표적 예다.
이를 통해 산단공은 올해 산업단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현장, 융합...
4대강사업으로 확보된 물을 이용, 수변도시 20곳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4대강 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2011년 국토부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4대강 사업의 핵심공정인 보 설치와 준설작업이 내년 상반기 중에 모두 마무리짓기로 했다. 특히, 경남도 대행사업 구간 등 일부 지연구간에 대해서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 내년 중...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환경 전문가와 중앙부처, 낙동강연안권 31개 지자체 관계자들은 ‘물·생명·녹색공동체를 위한 낙동강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와 물 문제는 인류 공동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낙동강유역을 감성과 생태가 흐르는 친환경 녹색문화공간으로 조성하며 푸르고 안전한 지구공동체를 위해 녹색생활실천과 녹색교육을 위해 협력하겠다”...
상생하는 녹색공간으로서 즐거움과 여유 있는 삶을 향유하는 명품수변 관광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동북아시아 관광허브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문관부는 새만금 명품수변복합 관광레저도시 조성과 관련,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2일 호후 4시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레저포럼을 열 예정이다.
시는 시에 제출되는 건축물에 대한 계획도 세부적으로 마련해 도시공원으로서의 기능을 강조했다. ‘녹지의 광역화’와 ‘생태공원화’란 항목을 마련, 건물의 저층부를 주변 공원과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계획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서울시 랜드마크로서의 외관도 항목에 포함했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잠실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상암DMC, 용산 철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