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고사례 및 유의사항 공유를 위한 당국과 업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금융중앙회의 금융사고 대응체계 적시성 제고할 방침이다. 상시감시를 핀포인트 검사로 실시하는 등 검사 실효성 제고하고, 지난 1월 신설한 새마을금고 전담팀과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를 확대한다.
금융의 디지털화로 업권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상품 개발과 시장 확대 등 신성장동력...
작년 7월 이후 신규 투자를 잠정 중단한 대체투자는 보수적 기조하에 운용되고 향후 5년간 대체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신뢰 회복과 건전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경영혁신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달리 각 중앙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예금자보호업무를 수행 중이다.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은 관련 법령에 따라 2004년부터 설치됐다. 2019년부터 기금의 안정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목표기금제를 도입해 5년 연속 목표적립률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보험료의 40%를 감액했지만, 올해는 보험료 전액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규범 지침'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윤리규범을 별도 지침으로 규정화한 것으로, 횡령ㆍ직장 내 괴롭힘 등 윤리규범 위반사례를 예방해 새마을금고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새마을금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했다.
지침은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원칙인...
새마을금고 연초 연체율 6%대로 상승 금융위-행안부 등 관계기관 회의 나서이달 말 금감원-예보-중앙회 검사협의체 구성중앙회, 캠코에 부실채권 추가 매입 등 노력 중이지만 단기간 개선 어렵다는 시각도
정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달 중 금고 건전성 점검회의를 갖는다. 올해 들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6%대까지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
19일 금융당국 및...
대손충당금ㆍ기업대출ㆍ권역외대출 규모조직문화ㆍ내부통제체계 작동 등 중점 검사분야별 부문검사 대상 금고 선정해 3월부터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별 금고의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과 기업대출ㆍ공동대출 규모, 내부통제체계 작동 등 '4대 분야'에 검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달 부문검사 대상 금고를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검사를 추진한다.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개별금고 감독 제도 마련부터 정보공유, 검사 및 그에 따른 사후조치에 이르기까지 감독과정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신용·공제사업을 감독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때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의 경영건전성 기준을 금융위와 협의해 다른 상호금융기관에 준해 정할 계획이다. 신용협동조합 등 다른...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올해 첫 이벤트이다.
신한카드는 선한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 상생 마케팅의 방안으로 민관협력을 제안, 2011년부터 행안부가 운영해온 착한가격업소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실 단위금고의 합병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영 개선이 요구되는 개별 금고들은 여전히 상당수 존재한다. 특히 태영건설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는 부동산 대출 시장의 ‘큰손’으로 꼽히는 새마을금고의 쇄신이 늦어질수록 추가 부실을 키울 것이라는 우려다.
28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수시공시에 따르면 9~12월 네 달간...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회장 단임제, 경영대표이사 신설, 이사회 구성 다양화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혁신안의 핵심이 담긴 법 개정안은 올해 하반기에야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 행안위에 회부된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 두 건을 두고 일부 위원들은 새마을금고 감독 권한 이관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전...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 간 경영혁신이행협의회를 구성해 매주 경영혁신방안의 이행실적 및 현황을 점검 중”이라며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혁신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혁신안은 법률 개정 사항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중앙회 전무·지도이사를 폐지하고 중앙회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경영대표이사...
한은은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대해 공개시장운영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도록 중앙회(상호저축은행,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및 개별 상호저축은행을 대상기관 선정 범위에 추가한다.
한은은 재무건전성 자격요건 및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대상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배점 등의 선정기준을 신설한다. 특히 대상기관의...
25일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13개 기관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착한가격업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금리 시기가 이어져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새마을금고 대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지난해 3분기 말 가계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들면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했다. 한은은 "이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화재와 관련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기부금 지원 외에도 화재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을 26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지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따온(우리동네 따뜻하고 온기있는 어린이식당)'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보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뢰 확보를 위한 쇄신 결의문을 22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감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혁신법안의 국회 통과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중앙회 측은 "신뢰 확보와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쇄신 결의문을 채택, 발표한다"고 전했다.
결의문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