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엔 제2차 범부처 수출지원협의회를 주관했고, 오후엔 제16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진행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장 차관은 디스플레이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해 정책 지원을 약속한 것에 이어 반도체, 자동차 등 10여 업종의 현장을 찾아 소통할 계획이다. 실무진들도 현장을 계속 찾을 예정이다.
김완기...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최상대 제2차관, 설 명절 전 취약아동 지원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18일(수)
△부총리 다보스 포럼(스위스, 취리히·다보스)
△기재부 1차관 11:00 '탄소중립 추진 유공' 포상 전수식(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30 지역경제 발전 관련 현장방문(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16:00 지역경제 발전 관련 강연(강원대학교)
△2022년...
과학이 아닌 진영논리가 우선되고, 발전적 상생이 아닌 이기는 것만이 목표인 이 사회에서 민주주의가 숨 쉴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통합위는 대·중소기업 상생과 장애인 이동 편의, 극단적 평등정치 극복까지 당면한 사회갈등 해결에 진전을 이뤘다”며 “거대담론 위주 탁상공론을 벗어나 통합의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 갈등을 해결하려...
국민연금의 경우 국회에서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있으며, 1월 중 민간 전문가들이 안을 내놓으면 국회에서 국민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8일 교육개혁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대학 교육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보고 지방 정부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기로 했다. 윤석열표 교육개혁의 첫발을 뗀 셈이다....
(석간)
△경찰제도발전위원회 6차 회의 개최 결과
△대통령기록관, 제19대 대통령기록물 목록 68만건 공개
△행안부, 지역 주도 재난안전 문제해결 지원 강화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 개최
11일(수)
△주소정책 발전을 위해 중앙-지자체 머리 맞댄다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수령도 원하는 곳에서
12일(목)
△행안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8일 한국부동산원과 '상생협력 강화 및 정보공유·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보의 상호 공유‧개방 추진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정상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양길수 협회장은 “두 기관의...
국무조정실은 28일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은 온라인화‧디지털화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유통 업계의 온라인 대응역량 강화와 대형마트 영업규제 합리화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및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심의하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적합업종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논의하면서 협력관계가 만들어진다”며 “무용론보다는 상생의 길을 만드는 방법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제도를 생산성의 영역에서만 보지 않고 지역균형발전 등 중소기업의 다른 역할도 고려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기술의 눈부신 발전, 이에 따른 시장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새로운 경쟁의 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급속한 시장환경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시정조치만으로는 공정한 시장 질서 조성에 한계가 있고, 동의의결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적기에 시장 여건에 대응할 수 있다.
공정위는 2009년 퀄컴의 2·3G 칩에 대한 충성리베이트 제공을...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수소 에너지 사업 등의 친환경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장기적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의에서 민관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형 일자리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등 경제주체가 고용·투자·복리후생 등 분야에서 합의를 이루고, 이에 기반해 벌이는 사업을...
이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 등과 맺은 상생협약을 통해 1억 원의 지역 상생기금을 전달하면서 경동1960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개점했다. 경동1960점에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동반성장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카페업 소상공인과의...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영광 상무는 “파트너사와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하고자 다양한 상생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이외에도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 대표는 35년 동안 환경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사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2년 제23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23회를 맞은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은 2019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모빌리티의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ESG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앞서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대비를 해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임직원 공정거래 관련 교육 시행 및 협력사 대상 협의 채널 운영 등 상생 협력...
정부의 국민연금 장기재정추계는 내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와 전문가 및 국민 의견 수렴을 더한다. 이를 통해 내년 10월에 국민연금 제도개혁안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키 위한 입법에 착수한다.
윤 대통령은 "연금개혁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문제로, 노동ㆍ교육개혁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공론화를 통해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