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3건(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4건의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상생형 복지모델...
국민편익 증진과 방송통신 생태계 발전을 위한 통신사업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 위원장은 통신사 대표들과 △가계통신비 절감 및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 △이용자 불편 해소 △불공정행위 규제 및 이용자 권익 강화 등 방통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필수재이자 공공재...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위험과 유해 요소로부터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모델이다.
이번 협약식은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빌딩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상의와 KADIN은 1974년 '한·인도네시아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 양국 경제계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양국 기업인 40여 명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모임 공동대표인 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세액공제 지원이 한시적으로 운영돼 어렵다면 해당 내용을 염두하고 검토하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교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기본법 제정안’이 이달 중 본회의를 통과할 것이다. 해당 법안에는 기금을 채권 형식으로 마련하게...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5년차로, 청년창업기업의 강원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지방시대위원회, 대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광업공단가 협력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모집대상을 기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뿐만 아니라, 중진공...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달 1일, 양 일에 걸쳐 ‘콥데사니(제주 대정읍)’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제2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위는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을 통해 조성된 제주 대정읍의 지역 마늘 복합문화공간 ‘콥데사니’를 직접 방문해 농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제주 대정읍의 ‘콥데사니(마늘의...
30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의 구축이 절실하다"며 세 가지 핀테크 산업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핀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위해 핀테크 기업들에게 해외 현지...
지난해 8월에는 '플랫폼 자율규제 및 상생발전 촉진기구(자율기구)’가 가동돼 여러 분야에서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이날 플랫폼 기업들은 자체 자율규제 위원회 발족(네이버), 자율 체크리스트 등을 통한 AI 윤리정책 고도화(카카오), 포장 중개이용료 무료 연장(쿠팡), 국제 기준을 반영한 리뷰 운영정책 도입(우아한형제들), 제품·서비스 정책에...
가치추구 위원회’를 설립하며 경영 전반에 ESG를 적용해나가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환경경영을 선포하며 인천 롯데면세점 제1, 2 통합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총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공급-수요업계 상생발전 도보
△혁신제품, 기업 성장의 마중물 되다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차세대 디스플레이 표준화, 한국에서 논의
18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0:00 통상추진위원회(무보)
△연내 IPEF 성과 도출을 위한 추진계획 논의(석간)
△이차전지 소재 분야 투자 프로젝트 현장점검(석간)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관련...
한국남동발전 등 공기업의 신청으로 연동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동행기업 수의 증가세를 이끌었다.
중기부는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지난 5월 장관 주재 TF 회의를 거쳐 결정된 연동 약정 예외 사유, 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 및 벌점 부과 기준 등 '상생협력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전날 완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하도급법' 개정안 통과...
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현재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8월 초 고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은 고유의 지리적·문화적 특성에 힘입어 명실상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라며 “성동구는 성수동의 균형적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영업환경과 상생협력 생태계를...
대륙아주는 경력 20년 이상 변호사를 배치한 인증위원회에서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매년 정기 점검을 통해 인증 등급을 갱신‧관리한다.
서울시 서울안전자문회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차 변호사는 “공신력 있는 제3의 외부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으면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법적 책임을 감경하고 사법 리스크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한국전력거래소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설치와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하는 등 전력산업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전력산업 가치사슬을 이루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려된다”며 “미국 기업계는 중국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다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미중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운영하는 매체 중국발전망에 따르면 양국 대표단은 회의를 통해 세계 경제 상황과 양국의 경제 관계, 디지털경제, 지속 가능한 발전, 보건 등 분야를 논의했다.
현재까지 하도급법 관련 누계 벌점 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하도급계약시 저가심의제도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이익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생펀드 등 금융지원, 기술 및 디자인 개발 공동 수행, 경영닥터제 지원, 협력사 임직원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지원...
또 임원 및 본부부서장을 대상으로 하던 ‘디지털전략위원회(DSC)’에 일반 직원들도 자유롭게 참석해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상생금융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의 대출한도를 올해 300억 원으로 확대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긴급 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동반성장위원회는 합의 내용의 세부 조율을 위해 당사자와 수차례 실무 회의를 주관했다.
결국 양측은 약 3개월간의 조정 끝에 동반위 주관으로 양사 간 △상대방에 대한 고소·신고 등 취하 △타투프린터 산업발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 △신제품 개발사업 참여 등 상생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연초부터 지속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영...
계획안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서울·인천·경기가 함께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간의 상생발전 도모는 물론 더 나아가 해외 대도시권과 경쟁하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수도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