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CEO도 직접 기념행사에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하고 한자리에 모인 업계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비롯해 질소산화물대기배출부과금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입법 추진중인 지역자원시설세까지 환경 규제와 관련된 시멘트업계의 비용 부담은 앞으로도...
삼표그룹은 지난 25일 경기 연천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환경 예술 체험 활동인 ‘제3회 삼표와 그린(GREEN) 지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대수 에스피네이처 대표이사, 연천지역 학생ㆍ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연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에 3년 만에 이 행사가 삼표그룹의...
삼표시멘트는 1분기 1277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53% 줄었다. 적자도 지속됐다. 영업손실은 76억 원, 분기 순손실은 101억 원에 달한다. 성신양회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05% 줄어든 114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적자 역시 영업손실 65억 원, 분기 순손실 86억 원으로 실적 악화를 보였다. 아세아시멘트는 1분기에 7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서울에는 현재 삼표산업의 성동구 성수동 공장과 송파구 풍납동 공장, 천마콘크리트공업의 강남구 세곡동 공장, 신일씨엠의 송파구 장지동 공장 등 4곳에 레미콘 공장이 있다. 한일시멘트가 2년 전까지 구로구 개봉동에 레미콘 공장을 운영했지만 주민 반대로 문을 닫았다. 그중에서 삼표산업은 당장 서울에 있는 2곳의 공장을 모두 닫아야 할 처지다. 성수동 레미콘 공장...
삼표시멘트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드라이 몰탈을 기부했다.
삼표시멘트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사장과 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문종구 사장은...
한국시멘트협회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멘트업계가 폐비닐 처리대란 해결에 필요한 폐합성수지 재활용 여건을 마련하도록 돕고, 자원순환촉진 포럼 개최 등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6년 자원순환 부문...
시멘트사와 레미콘사의 가격협상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사 물량이 증가하는 봄이 되자 업체별 개별 협상에 돌입하면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레미콘사와 실적 악화로 가격 인상을 밀어붙이겠다는 시멘트사가 대립하는 양상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레미콘사에 공급하는 시멘트 가격은 전국 평균 1t당 6만 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소재 삼표 레미콘 풍납 공장 이전을 두고 해당 공장 레미콘 운전기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표의 대체 부지 마련이 늦어지면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이들은 사실상 갑(고용주)인 삼표를 상대로는 이렇다 할 하소연을 못하는 대신 서울시와 송파구를 상대로 보상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 삼표 풍납 공장 레미콘...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712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 당기순이익 -132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표 측은 시장 수요 축소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및 경쟁 심화, 선박 부족으로 인한 물동량 차질, 선박 등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이 겹쳐 실적악화가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좀처럼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것이 업계의 가장 큰...
삼표시멘트는 지난 4일 부산 감천항 21번 선석에서 시멘트 운송선인 ‘삼표3호’ 명명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삼표 3호는 삼표시멘트의 10번 째 운송선이다.
문종구 삼표시멘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 기원제에 이어 선박 명명장 수여, 선박 견학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진수식을 가진 삼표3호는 길이 100.10m, 너비 19....
국내 바닷모래 채취 ‘전면 중단’ 장기화로 골재업체와 레미콘사 등 관련 업체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닷모래를 채취해 레미콘사에 판매하는 골재업체가 고사 위기에 몰리고 있고, 레미콘사 역시 바닷모래가 아닌 산림골재 등을 이용한 공급에 충당하면서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바닷모래 가격은 수도권과 전라...
△피에스케이, 28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
△삼표시멘트, 문종구 대표 체제로 변경
△성우전자, 오준호ㆍ조일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제이콘텐트리, 제찬웅 대표 체제로 변경
△이엑스티, 강정식 대표 체제로 변경
△모다이노칩, 26일 권리락 발생
△파인텍, 26일 권리락 발생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지분 100% 250억에 취득
△세보엠이씨, 98억 규모 인천...
특히 올해 서울에 남아 있는 삼표산업 풍납공장과 성수공장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이전하게 되는 만큼 서울 도심 레미콘 수급이 더 어렵게 됐다.
이에 레미콘 업체는 건설사가 서울시내 레미콘 운송가격을 인상하는 대신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리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품고 있다. 레미콘 업체가 가뜩이나 시멘트 등 원재료값 상승에...
삼표그룹은 지난해 공기 단축 효과가 자기충전ㆍ조강 콘크리트 등을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유동성이 강화된 자기충전 콘크리트는 콘크리트를 붓고 다지는 작업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인건비와 작업시간 단축 효과가 크다.
통상 콘크리트 다짐 작업에 최소 3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한명으로도 가능해진다. 조강 콘크리트는 대기온도 10℃에서 사용됐을 때 12시간 후...
주요 시멘트사들이 공시한 ‘2018년도 경영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보면 쌍용양회공업,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한일현대시멘트 등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아세아시멘트만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49%가량 증가하면서 ‘나홀로’ 상승세를 탔다.
그중에서 경영상황이 가장 악화했던 곳은 삼표시멘트로, 영업이익 하락폭이 98.7%나 됐다. 삼표시멘트는...
삼표산업이 풍납레미콘공장 부지 이전 문제를 두고 국토교통부, 송파구청 등과 벌리던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로써 삼표산업은 풍납사옥과 레미콘공장을 이전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삼표산업이 국토부장관을 상대로 낸 풍납토성 복원 사업인정고시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소송은...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삼표그룹의주요계열사 삼표산업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고객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종합건설•전문건설 분야86개 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원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금년부터 새롭게 VIP 거래선에 전담직원을...
삼표시멘트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배출 줄이기에 나선다.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일상을 바꿀 정도로 극심해진 만큼 대기질을 개선하려는 국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20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미세먼지 특별법이 본격 시행돼 삼표시멘트를 포함한 국내 시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