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도 모두 자리할 전망이다.
대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날 만찬은 민간 차원의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자리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무보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무역협회·코트라·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를 통해 산업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정부가 마련한 'K-ESG 가이드라인'을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수준을 모의 평가하고 있다. 무보는 평가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보험 우대와 보험료 할인 등...
차관회의
◇산업통상자원부
16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국회 시정연설(국회)
△산업부, 신규원전 수주를 위해 총력 기울인다
△서비스 로봇 발전 좌우할 핵심 국제표준 선점 나서
17일(화)
△산업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2022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
18일(수)
△“제품안전지킴이”, 2022년...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WIS 2022는 올해 14회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했으며, 이번 WIS 2022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됐다. 휴림로봇은 자체 부스에서 TETRA-DSV를 활용한 소방로봇 시스템을 시현해 TETRA-DSV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5월 톤(t)당 233.10달러로 역대 최고가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톤당 80달러대까지 떨어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달 19일에는 톤당 149.85달러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가 18일 개최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무역업계 영향 점검회의’에서 조선 등 16개 업종별 협단체들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업의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수출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 시범사업 착수 회의를 열고 EU 공급망 실사 지침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에서는 ESG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일, 네덜란드 등이 환경, 인권 등에 대한 공급망 실사를 이미 법제화했다. 특히 지난달 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최종안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하이 봉쇄 조치에 따른 우리 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향 검토를 위해 29일 박진규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산업자원안보 전담반((TF)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선 우리 기업에 물류, 출·퇴근, 부품수급 등 애로는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 공급망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봉쇄와 관련해 우리 기업이 밀집한 산둥성 웨이하이시, 광둥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주요 도시 봉쇄조치 관련 기업 어려움을 해소를 위해 공급망 애로해소 One-Stop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중국 코로나 봉쇄 대응 공급망 애로해소 One-Stop 창구로 지정하고, 중국 현지 재외공관(상무관), 코트라(무역관), 무역협회(현지지부), 한국상회 등과 유기적 협업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경남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제2차 10대 유관 기관장 협의체 협력회의를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등 백신 기업들과 한국표준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2개 기관은 이날 백신 산업 관련 기술·제품을 표준화하고 시험...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500억 원 규모의 무역진흥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박진규 1차관 주재로 '제21차 산업자원안보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침공 직전에 개최된 회의 이후 더욱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 산업계·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상황과 애로를...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러시아 정부의 한국 등 비우호국가 명단 발표에 따라 우리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민·관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7일 러시아 정부가 대(對)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비우호국 48개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영향...
산업통상자원부의 러시아 데스크가 232건(수출통제),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377건(무역투자 등), 비상금융애로센터(금융제재)는 59건을 접수했다.
이들 애로사항에선 중소기업의 민원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방 주요국이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퇴출하기로 한 지난주 급격하게 늘었다.스위프트는 해외 금융기관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 제재 관련, 국내 기업의 리스크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당국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입 기업 및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확대, 수출 거래선 다변화 등을 지원한다.
금융당국은 피해 기업에 대해 2조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하고 지원 대상·요건 및...
한국과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14년 만에 재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타티아나 클로우티에르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회담하고 한-멕시코 FTA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나라는 상반기 중 1차 협상 개최를 목표로 이달 중 예비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과 멕시코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서울 무역센터에서 ‘전문무역상사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수출입 역량이 우수한 무역전문기업으로 지정된 상사로, 현재 332개가 지정돼 있고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LX인터내셔널, 현대코퍼레이션, 한국무역협회, 수입협회 등이 참석했다.
상사업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