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항공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이나 무인기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로 산업부에서 설립허가된 비영리법인이며 산업부 산하 유관기관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산업부에서 부이사관으로 퇴직해 올해 3월 해당 협회의 부회장으로 재취업했다.
A씨는 프랑스 해외출장 중 여직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랑스 남자가 하룻밤을 제안할 경우...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대통령경제비서실 부이사관, 통상산업부산업정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산업자원부 제1차관을 지냈다.
조 사장은 상공부 시절부터 통상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통상맨’이다. 2001년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겠다”며 산자부 차관보 자리를 스스로 물러나 관가에서 ‘아름다운 퇴장’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2004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가 상공부 미주통상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실 부이사관, 통상산업부산업정책국 국장,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과 차관 등을 지냈다. 이어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을 거쳐 2012년 12월부터 한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해 말 3년 임기가 만료됐지만 1년 연임됐다. 저서로는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
더욱이 산업부 여성 공무원들을 통상 뿐만 아니라 에너지ㆍ자원ㆍ산업정책, 기획ㆍ예산 등 다양한 핵심 영역에서 여성 특유의 세심함과 조정ㆍ교감능력 등을 발판으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부서 배치와 업무 분장에 있어서도 성차별적 관행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다. 임신ㆍ출산ㆍ육아를 이유로 한 불이익 처우, 직장 내 성희롱 등을 자유롭게 건의할 수...
산업부 행정고시 출신 첫 번째 여성공무원인 장금영 산업정책실 산업분석과장(행사 35회, 부이사관)은 지난 1993년말 통상업무 여성 전문가로 영입됐지만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 지식서비스 과장,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조사 과장까지 두루 섭렵했다. 에너지자원실의 유일한 여자과장인 제경희 자원개발전략과장(행시 41회)은 국방부 출신으로, 석유산업과 근무 시절...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서도 최초로 여성 고위 공무원이 탄생해 주목된다. 쉽지 않은 ‘금녀(禁女)의 벽’을 허문 두 여성 국장의 소감과 포부를 들어봤다.
◇산업부 첫 여성국장, 유명희 FTA(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서기관에서 고위 공무원으로 파격 승진…67년 유리천장 깬 ‘통상 전문가’
“긴 호흡이...
전대천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행정고시 26회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부이사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가스공사 부사장을 지냈다. 2011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올라 3년 임기를 채우고 지난해 12월 물러났다.
이종호 가스공사 부사장은 1985년 가스공사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하며 잔뼈가 굵은 내부 인사다. 나이지리아 가스개발사업...
당초 이들 중에는 산업부 산하 무역위원회의 홍순직 위원장도 포함됐다.
하지만 옛 산업자원부 출신인 홍 위원장은 공직을 떠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피아 논란 등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이날 후보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산업부 국장 출신 관료의 포스코 취업 승인도 관피아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