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핵심광물 및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공급망 강화에도 ADB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ADB 국장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한국인의 진출 확대를 희망한다고도 덧붙였다.
아사카와 총재는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 부총리는 별도의 '비즈니스 세션' 연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견조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 전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두바이 미래재단과의 업무협약도 예정됐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 막툼 두바이...
신 장관은 "국방·방산 협력이 양국의 산업·기술 성장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방산 기술이 호주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양국 방산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내달 1일 있을 한국과 호주의 제6차 외교·국방 장관 '2+2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두 장관은 이날 회동에 앞서 멜버른 인근...
첨단 기술개발 추진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부-서울시 녹색도시컨퍼런스(서울시청), 14:00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파주)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4:30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서울)
△산업부 2차관 11:00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코엑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미래차 등 14개 전략산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대외발(發) 불안요인과 첨단산업분야 공급망 위험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공급망이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편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주 중동분쟁의 여파로 국내외 금융...
(서울)
△산업부 1차관 14:00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과천)
△40여개국 대표단, AI 국제표준 제정 논의(석간)
△일본 첨단산업 투자 유치 성과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결과
△캐나다 무역사절단과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뷰티기업 현장 방문
23일(화)
△산업부 장관 15:00 루마니아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이 부총리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교육부뿐만 아니라 17개 시도교육청 모두 공감대를 갖고 함께 추진하는 정책으로, 앞으로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 교사들의 수업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교실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지식 전달 위주의 산업사회 수업방식을 학생 모두가 자신만의 질문을 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 주제별 토론에서는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안덕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반도체 등 신기술이 집약된 첨단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80% 목표로 '첨단로봇 기술개발 로드맵'을 올해 상반기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대덕연구개발특구 소재 첨단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총리를 만나기에 앞서 허리펑 부총리와도 만나 균형 잡힌 경쟁과 과잉 생산 억제 등을 촉구했다.
다만 중국 국영 매체들은 옐런 장관의 과잉생산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신화통신은 “청정에너지 부문에서 중국의 과잉생산을 언급한 것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의 구실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의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
양국 정상은 대만 문제와 기술 안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옐런 장관은 허리펑 부총리와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 왕웨이중 광둥성 주지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옐런 장관은 관세 인상 여부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지만,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며 “중국을 향한 옐런 장관의 경고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를 포함한 일부 중국산에...
해당 분야 산업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중요 기술인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 지정도 확대한다. 정부는 출자·인수 세액 공제, 지역 투자 보조금 지원 등의 방식으로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 보유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소부장 핵심기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50개였고, 이번에 우주·항공(20개), 방산(2개), 수소(18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에 대해 클러스터 혁신 생태계 구축, 첨단기술 확보 및 글로벌 협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주요국의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경쟁 구도가 더 이상 개별...
연간 200조 원 이상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한 공공조달이 재화와 용역을 단순 획득하는 절차를 넘어, 산업정책・기술혁신・공급망 안정・취약분야 지원 등 다양한 정책목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주요국처럼 우리도 변화된 조달환경에 맞춰 법령 및 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부총리는 "현행 조달 관련 법체계는 여러 개별법에...
한편 조 명예회장은 1982년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해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날 때까지 35년간 그룹을 경영했다. ‘기술경영’을 앞세워 한국 섬유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섬유업계 거인’으로 평가받는다. 장례는 효성그룹장(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발인은 2일 오전 7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기업들은 창업 후 3년 이상 지난 중소기업이 재무여건 악화에 따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문제, 지방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우수인력 유치 애로,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유출 우려 등을 제기했다.
최 부총리는 관계부처와 함께 관련 대응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