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강지형 KT&G복지재단 사무국장과 엠 퉁글락(M. Tungalag) 몽골 환경부 산림정책관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시는 20개 문항의 녹색복지 지표를 마련, 현재 37.5%(지표 9개)에 머무르고 있는 서울시민 녹색복지 체감 수준을 2018년 55%(11개), 2025년 70%(14개)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유아기 감성지능 발달, 아토피 치료, 심리적 안정, 각종 치유 효과 등 숲이 우리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궁무진하다”며, “도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3만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이번 신사옥 개척으로 원주 혁신도시 이전을 마친 공공기관은 공기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항공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7개로 늘어났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산림복지나눔숲은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행복 비전을 산림에서 실현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산림복지나눔숲은 울창한 숲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산림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의미를 밝혔다.
장찬식...
당부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각 시·도 산림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공약에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와 관련된 것이 많다”며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녹색복지국가 건설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