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박형우 계양구청장·남상건 LG상록재단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계양산은 전국 평균 토양산성도 pH 5.0 보다 산성화 정도가 심각한 pH 4.5 이다.
LG상록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수목이 자라기 적합한 수치인 pH 5.5 수준까지 회복시킬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상건...
위한 산림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산림의 혜택을 국민에게 널리 서비스하려는 데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직원들이 앞으로 산림청의 발전과 우리 산림의 가치 증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 전 청장은 1997년 산림청에서 사무관(5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임업정책국장,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차장 등을 지냈다.
지난 3년 간 인증 받은 총 감축량은 3625톤(ton)에 달하며 이는 25년생 잣나무 약 5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국립산림과학원 2009년 수종별 이산화탄소 흡수량 기준)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업계 친환경 리더로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全생산공정에도 친환경 원칙을 적용한 그 간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창립...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설립된 LG상록재단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남상건 LG상록재단 부사장을 비롯해 도봉구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LG의 '산림회복사업'은 지난 1999년 여수시 영취산에서 시작해 안산ㆍ안양ㆍ인천ㆍ서울 등 5개 지자체의 14개 지역에서 총 8억원을 들여 꾸준히 진행돼왔다.
대기오염물질...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 실험결과를 보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는 소나무, 잣나무 등에 비해 단위당 발생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토피 원인균인 집먼지진드기 기피효과가 85~95%로 월등했다.
이와 함께 실내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뇌파를 증가시켜 수험생의 학습능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재단은 지난 2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이 지역 토양을 조사한 결과 토양 PH가 4.5로 전국 평균 수준인 5.5에 비해 산성화가 심각해 수목 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토양 PH를 5.5로 개선하고 유용한 토양생물의 증식 및 토양 비옥도 증진작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LG상록재단 남상건 부사장은 "종로구민들에게 산책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중외제약 홍성걸 상무는 “현재 피톤치드 관련 제품 중 국립산림과학원과 공식적인 계약에 의해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 친환경 제품은 중외피톤치드 외엔 없으며, 이 같은 결과는 국내산 편백나무만이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시험데이터를 유일하게 받을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수험생이나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