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통합위는 '청년', '사회적 약자' 주제로 △이주민과의 동행 △자살 위기 극복 △민생사기 근절 등 상반기에 8개 특위 가동으로 선제적 갈등 예방·대응, 정책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민생 최우선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청년 주거 개선 등 새로운 특위 가동으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와 함께 "지난 5년간 헌재 재판관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며 보여준 소수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적절히 대변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줘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 판결 성향과 관련 "수사기관 등의 통신자료 제공 요청에 대해...
한 총리는 "훌쩍 뛴 생필품 가격은 장을 보는 국민을 한숨짓게 하고, 고금리로 높아진 대출 문턱은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주저하게 한다"며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서민들의 걱정도 앞당겨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위기는 공평하지 않아 사회적 약자에게 더...
슬기로운 SH 캠프는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에 대비해 SH공사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재난 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년간은 60여 회 교육을 했는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 시행하거나 재난약자가 이용하는 기관을 찾아 소규모로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대규모 집합 교육이 가능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오프라인 재난...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국가 신용 등급을 'AA-'로 유지한 것을 언급한 한 총리는 "우리 국민 어려움은 사회적 약자 대책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단기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규제 개혁을 통한 사회 경쟁력, 국가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헌법재판관으로 일관되게 밝힌 보수적 의견을 보면 이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가 기댈 둔덕이 돼줄지 의문"이라며 "대통령의 동기 동창인 이 후보자에게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독주로부터 헌법질서를 지켜줄 것을 기대하는 것도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헌재소장으로서 자격을 갖췄는지 철저히...
박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장이 한 달 가까이 공석인 상황에서 헌재소장마저 궐석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민주당은 사법부를 볼모로 삼아 대의민주주의를 왜곡한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사법 공백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피해는 국민들이, 특히 마지막 보루로 법에 호소하려는 사회적 약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삼성의 '동행 철학' 역시 신경영에서 시작됐다는 얘기다.
김태완 카네기멜런대 경영윤리 교수는 삼성의 어린이집 사업에서 윤리경영의 특징 3가지를 제시했다. 윤리를 이윤의 도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윤리 그 자체를 목적으로 둔 사회 공헌이자 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한 사회공헌이 아닌 달동네를 위한 윤리적 동기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에 3년간 기부금 51억 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소송지원 및 예방 강의를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확대해왔다.
KB국민은행은...
또 ‘정책 정당’으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김 대표가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20명에 달하는 의원들이 발언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일부 의원들은 김 대표 사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웅...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 대표는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전했다.
당 지도부는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전날 총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후속 인선에 대해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의총 직후...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겨루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5일 서울시는 다음 달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년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IR 경연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는 50개 여 개의 약자동행...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공생복지재단 설립 95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공생원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정부 역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생복지재단은...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생원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한일 양국 우정의 상징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정부 역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축사를 마친 뒤 공생복지재단 아동과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선화 합창단 공연도...
이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등의 변화를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농금원은 환절기를 맞아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햇고구마 300박스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지역 농가 살리기 및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농금원은 2021년부터 지역 시군과 '지역 농축산물...
국가 전체 사회보장제도의 정합성 유지와 중앙·지방정부 사회보장제도 간 연계를 통한 조화로운 복지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복지정책 기조인 ‘약자복지’에 맞춰 사회적 약자 중심의 보충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공적 지원 필수성과 지원 수준 적절성이다. 특히 지원 수준 적절성을 평가할 때 중앙정부의 유사 사업...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웹 접근성 인증 획득과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환경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해 비대면 전자약정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절차 전면 개편 및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를 위한 사후관리...
그는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회복이 덜 된 경제상황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상당하고,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적 위기도 계속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더욱 충실히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생계급여를 내년 역대 최대인 13.2% 인상한다”며...
SKT 장홍성 AdTech Co 담당은 “빅데이터는 공공분야,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향상 분야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민간분야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가 활용돼 우리의 삶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안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약자동행지수’로 사각지대↓·정책효과↑…“모든 정책·예산 반영”
시는 지수를 통해 사회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 대한 세분화된 평가와 분석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는 없애고 정책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