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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통합위, 'AI 양극화' 대비책 마련…"누구나 격차 없이 고르게 활용"
    국민통합위, 'AI 양극화' 대비책 마련…"누구나 격차 없이 고르게 활용"
    구체적으로는 AI를 둘러싼 여러 이슈 중 잠재적인 사회갈등 요인인 △디지털 격차와 양극화 문제 △인권침해, 차별 등 신뢰·윤리 문제에 초점을 두고 AI 추진전략을 모색하기로 했다. 먼저 AI 양극화는 통합위의 올해 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문제로, 저소득·장애인·고령자·농어민 등 디지털 약자의 접근성 제고,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취약계층...
    2023-04-12 17:32
  • [데스크칼럼]구조적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모두의 노력 필요
    [데스크칼럼]구조적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모두의 노력 필요
    가계부채와 소득 양극화로 얽힌 내수침체, 노령화에 따른 복지수요 충족, 사사건건 발목 잡는 정치와 그로 인한 정책 결정의 한계,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국내산업 역량, 수렁에 빠진 일자리 창출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이뤄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바로잡는...
    2023-04-10 18:13
  • EY한영, “재능기부로 미래세대의 꿈 후원해요”
    EY한영, “재능기부로 미래세대의 꿈 후원해요”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초양극화 II 시대,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논리적 사고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대학생 참가자들은 ‘디지털’ 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 주제를 택해 관련...
    2023-04-07 11:48
  • 직원은 400만원 오를 때 사장은 7억 '쑥'…대형건설사 사장-직원간 연봉도 '양극화'
    직원은 400만원 오를 때 사장은 7억 '쑥'…대형건설사 사장-직원간 연봉도 '양극화'
    윤 사장 작년 연봉 65.8% 증가직원은 최저 수준인 4.1% 그쳐 최근 사회적으로 양극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이 직원들보다 월등히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인상 폭 차이가 16배나 됐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2023-04-07 07:00
  • [재택근무 혁명의 불편한 진실] “백인·고소득자만이 혜택 누리는 세상”…불평등 키우는 재택근무
    [재택근무 혁명의 불편한 진실] “백인·고소득자만이 혜택 누리는 세상”…불평등 키우는 재택근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을 계기로 확산한 근무형태인 재택근무가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택근무의 혜택이 소득이 높은 대도시 엘리트 백인들에게 편중되고 있다고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영국 통계청(ONS) 조사에 따르면 연봉 5만 파운드(약 8000만 원) 이상 고소득 근로자·대졸자·런던...
    2023-03-19 19:30
  • SVB사태, 크레딧 리스크 깨우나…“투심 위축으로 스프레드 상방 압력우려”
    SVB사태, 크레딧 리스크 깨우나…“투심 위축으로 스프레드 상방 압력우려”
    3월 들어 우량기업에만 돈이 몰리는 양극화 양상도 짙어졌다. 크리디시장 전문가들은 “회사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은 단기 자금조달 시장과 사모시장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들어 이날까지 일반 회사채의 순발행 규모는 2조1426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2023-03-13 15:07
  • 추경호 "한-중남미, 미래 분야ㆍ공급망 협력 강화"
    추경호 "한-중남미, 미래 분야ㆍ공급망 협력 강화"
    아울러 다자개발은행(MDB)을 통한 지원에서 개별 국가와의 양자 협력사업 개발 및 민간이 참여하는 랜드마크형 민자사업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또 현재 한국이 유치 노력 중인 '2030부산엑스포'를 통해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사회적 양극화 등 인류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중남미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2023-03-07 14:00
  • [종합] 지난해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교육부 "상반기 중 종합대책 마련"
    [종합] 지난해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교육부 "상반기 중 종합대책 마련"
    초등·국어 증가율 크고 양극화 뚜렷 일반 교과 1인당 사교육비 중 국어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국어 3만4000원(전년 대비 13.0%↑), 영어 12만3000원(10.2%↑), 수학 11만6000원(9.7%↑), 사회·과학 1만8000원(9.5%↑) 등 순이었다. 심 기획관은 "국어 부문의 사교육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초등학생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언어 습득 등이 문제가 돼...
    2023-03-07 13:23
  • 작년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1인당 월평균 41만 원 쓴다
    작년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1인당 월평균 41만 원 쓴다
    (13만7000원), 사회 ·과학(12만8000원) 등의 순으로 많이 지출했다. 참여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의 일반교과 유형별 사교육비는 학원 수강(46만2000원)이 1년 전보다 6.7% 증가해 가장 많았고, 개인 과외(39만3000원), 그룹 과외(27만7000원), 인터넷·통신 등(13만5000원)의 순이었다. 가구 소득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의 양극화는 더욱...
    2023-03-07 12:00
  • 박홍근 “尹 3·1절 기념사, 매국노 이완용 말과 무슨 차이”
    박홍근 “尹 3·1절 기념사, 매국노 이완용 말과 무슨 차이”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상황 그리고 우리 사회의 분절과 양극화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과거 이완용의 발언과 전날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중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다’라는 부분을 비교하며 “모두 일제의 강점과 지배를...
    2023-03-02 15:52
  • 尹, 3·1절 기념사 키워드는 '기억·미래'…"日, 침략자→협력 파트너"
    尹, 3·1절 기념사 키워드는 '기억·미래'…"日, 침략자→협력 파트너"
    그러면서 "지금의 세계적 복합 위기, 북핵 위협을 비롯한 엄혹한 안보 위기, 우리 사회의 분절과 양극화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되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과거를...
    2023-03-01 11:03
  • 통합위, 5개년 전략 보강 확정…과제 4개·특위 2개 늘리고, 분과별 과제도
    통합위, 5개년 전략 보강 확정…과제 4개·특위 2개 늘리고, 분과별 과제도
    전략은 크게 △대전환의 시대, 갈등의 예방과 대응 △성숙한 자유민주주의로 국민통합 △경제 양극화 완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뒷받침 △소통과 연대를 통한 사회문화 기반 구축 등 4대 정책으로 이뤄졌는데, 정책에 따른 과제가 8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기획분과가 맡는 갈등 예방·대응 정책은 기존 ‘인구구조 및 기후변화 갈등 완화’와 ‘공동체 복원 및...
    2023-02-22 14:00
  • [중남미는 지금] 미국-멕시코 국경지대 불법이민에 고민 커지는 미국
    [중남미는 지금] 미국-멕시코 국경지대 불법이민에 고민 커지는 미국
    이민에 대한 국민 여론이 양극화‧파편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것이다. 이민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 가운데 정부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문제는 불법 이민이다. 불법 이민 문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에 대해 신속히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대응 방향에 따라 유권자의 표심이 유의미하게...
    2023-02-22 05:00
  • 출구가 없다…벼랑 끝 노정관계
    출구가 없다…벼랑 끝 노정관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입장문에서 “일부 조직 노동자는 과도하게 보호받지만, 다수 미조직 노동자는 그 비용을 부담하며 결국 양극화는 심화할 수 있다”며 “불안한 노사관계와 그 비용은 기업 투자 위축과 청년 일자리 감축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시대 변화와 국제 흐름에 뒤떨어져 있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현장의 뿌리 깊은 잘못된...
    2023-02-21 14:54
  • [김유찬의 세금과 사회] 대전환기의 조세정책
    [김유찬의 세금과 사회] 대전환기의 조세정책
    자산의 양극화를 야기하는 한계를 보여주었다. 전환과정에서 특히 국가가 해야 하고 국가만이 할 수 있는 혁신적 역할이 있고, 이는 큰 규모의 재정지출을 수반한다. 그만큼 큰 규모의 재원 마련이 필요한 것이다. 에너지전환을 위한 프레임을 정하고 국가가 먼저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 민간이 감당할 수 없는 전환기 비용을 지원하고 동시에 공정한 사회로의 전환을...
    2023-02-20 05:00
  • 50주년 맞은 장학퀴즈…‘최종현→최태원’ 대 이은 SK 인재철학
    50주년 맞은 장학퀴즈…‘최종현→최태원’ 대 이은 SK 인재철학
    최 선대회장 20주기를 맞아 2019년 최종현학술원을 창립했다. 사재인 SK㈜ 주식 20만 주(당시 520억 원 상당)를 출연했고 스스로 학술원 이사장을 맡았다. 2012년에는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홍릉 캠퍼스에 ‘사회적기업 MBA’ 과정을 개설해 청년실업이나 양극화 등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3-02-16 16:05
  • "완전한 일상회복 이후 더 나빠질 것"....소득·계층의식 낮을수록 부정적
    "완전한 일상회복 이후 더 나빠질 것"....소득·계층의식 낮을수록 부정적
    주관적 계층별로 중상층(상층) 평균값은 ‘경제적 수준’이 2.73점, ‘불평등·양극화’가 2.64점이었는데, 하층은 각각 2.56점, 2.44점에 불과했다. 이 밖에 ‘시민의식’과 ‘전반적인 사회의 질 수준’은 평균값이 각각 3.10점, 3.03점이었다. 응답자 특성별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리체계가 두터워진 국가에 향후...
    2023-02-12 11:19
  • FTA, 韓수출 성장 주도했지만...수출-수입업체 고용·임금 양극화↑
    FTA, 韓수출 성장 주도했지만...수출-수입업체 고용·임금 양극화↑
    이 같은 양극화는 제조업 수출 대기업과 내수 서비스 중소기업 간 이중경제를 심화시키고, 나아가 세대 계층간 이동성 약화, 낮은 여성 임금 및 노인 빈곤층의 취약성 확대 등 사회적 불평등 문제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무역자유화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 노출된 피해 계층·그룹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내...
    2023-02-11 06:00
  • [윤기설의 노동직설]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통계 마사지’
    [윤기설의 노동직설]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통계 마사지’
    최저임금을 급격히 인상한 2018년 임금 양극화 해소와 경제성장을 기대했으나 빈부격차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악으로 벌어졌고 고용악화는 더욱 심화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때 소주성를 설계한 홍장표 수석과 강신욱 당시 보건사회연구소 연구실장,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등은 ‘통계마사지’에 착수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수치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2023-02-09 05:00
  • 경제·복지전문가 모여 '안심소득' 발전방안 모색
    경제·복지전문가 모여 '안심소득' 발전방안 모색
    특별세션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안심소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소득 양극화와 복지사각 해소의 해법, 서울안심소득'으로 경제·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서울 안심소득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 소득보장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박기성...
    2023-0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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