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분야별 10곳으로 총 20곳을 선정한다.
SPC 사회공헌 담당자는 “어린이들과 장애인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방면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놀이터다. ‘22년 5월 종로 1호점 개관 이후 이용자 1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이들과 양육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현재까지 74개소(시립2개, 구립 26개, 인증제 46개)가 개관됐으며...
대상자는 13일부터 24일까지 관할 사회복지관을 통해 모집하고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립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며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을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 경제적 여건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홀몸노인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초청된 홀몸노인 58명과 hy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서울 대표 명소를 찾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문화행사를 체험했다.
경복궁 관광 일정은...
쌀 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최철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과 여가를 즐기는 경로당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재단은 ‘폐광지역 식생활지원사업’으로 13억 원을 투입해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위한...
이는 사회적으로 큰 불안을 야기한다”라면서도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가 다친 곳이 없어 보이는 점, 초범으로 5개월이 넘는 구금 생활을 통해 깊이 반성한 점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라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울산에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B양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A씨는 편의점에서 커터칼을...
부산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5월 가정의 달 배식봉사, 혹서기 삼계탕 후원 등 건강한 먹거리 후원과 독거노인 가정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 전달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전국에 20개가 넘는 고급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체 사장이 직원 월급 15억 원가량을 체불하면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불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방노동청이 동시에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8일...
총 4000여 권의 도서와 함께 익숙한 사람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텐트형 독서 공간과 블록놀이 공간도 마련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교육과 문화 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키즈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어르신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도 했다. 또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담은 기념품 간식 박스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또한, "공유킥보드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됐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가 계속해서 우리 사회에서 이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 생활 패턴을 가진 빔피플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뿐만 아니라 비이용자에게도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긍정적...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다 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라는 구호를 설정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세대 간 이해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통합 실현 △건강하고 여유 있는 노후 복지체계 구축이라는 3대 목표를 세웠다.
시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 △증강현실(AR) 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 △노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한덕수...
올해는 사회공헌 사업에서 사용하는 난분해성 플라스틱을 생분해성 제품(RETARCH)으로 대체한다. SK하이닉스는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정책에 따라 생분해성 플라스틱 도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회사는 반도체 제조뿐만 아니라 이외 영역에서 탄소 저감 활동을 병행하고,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캐나다와 호주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기침체에서 벗어났지만 1인당 생활 수준이 크게 하락했다. 지난해 영국의 경기침체는 수치상으로 얕아 보였지만 1인당 기준으로 측정하면 많이 심각한 상황이다.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4분기 0.3% 역성장했는데, 1인당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0.6%에 달했다.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도 1인당 GDP 기준...
대통령실에 쓴소리할 수 있겠냐는 사회자 질문에 송 의원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부터, 저에게 주어진 소임과 맡은 과제 해결을 위해 소신껏 말씀드렸고, 정치하면서 소신 있는 정치, 소통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고 생각한다"며 "(쓴소리를 할 수 있을지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송 의원은 민주당의 경우 강성으로 꼽히는...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30명을 선발, 어린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롯데백화점에서 순복음교회까지 이어지는 약 550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해 ‘Jump Up! 노원 네버랜드!’를 개최한다. 놀이동산으로 변신한 7차선 도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본무대를 비롯해 △체험마당 △잔디마당...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통해 든든한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본인이 10만 원 이상 적립하면 최대 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된다. 판매 개시 후 현재까지 가입자 수가 9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은행은 청년들이 가입 자격 대상 여부를 쉽고 빠르게...
2007년 제정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은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법이 제정된 지 약 17년이 지났지만, 일상에서 장애인이 받는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비스와 취업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생활 시설에 영양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HMM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에 있는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HMM은 금전 문제로 인해 제대로 치료도 시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