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CEO 직속의 ‘자율준수사무국’을 통해 이사회에서 선임된 총괄 책임자인 ‘자율준수관리자’가 CP를 독립적으로 총괄·운영해오고 있다. 명확한 CP 운영기준과 절차를 수립하고, 내부감시체계를 강화해 법 위반 여부 등을 사전·사후 점검하고 있으며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들을 최고경영진에 분기별로 보고하고 있다.
더불어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이날 개최된 그룹 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박승오 현 하나캐피탈 사장을 추천했다.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연임 추천을 받게 된 박승오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3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개인여신심사부장, 중앙영업본부장, 기업사업본부 전무,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
대표 선임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추위 최종 심사를 진행한 뒤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B증권 양천·목동 센터 지점장과 WM사업본부 부사장, PB고객본부 본부장, 강남지역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부터는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을 담당했다.
그는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 등 우수한 경영 성과는...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삼진제약은 “조규석 사장과 최지현 사장은 대표이사인 최용주 사장과 함께 삼진제약 경영을 이끌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 공동회장의 차남 조규형(48) 전무(영업 총괄본부장)와 최 공동회장의 차녀 최지선(46) 전무(경영지원·기획·마케팅 커뮤니케이션)도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하지만 아키오 사장은 중장기 변화를 과감하게 추진해 토요타를 다시 글로벌 1위 자동차 기업으로 만들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6년 부회장 당시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를 겪는다. 수조 원의 손실에도 그는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하기로 결단한다. 경제적으로는 큰 피해를 봤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오히려 높아졌다.
최근 마무리된 올해 재계 인사의...
KB금융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양종희, 허인, 이동철 등 3명의 부회장을 선임했다. 양 부회장의 회장 취임과 동시에 나머지 2명의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공석이다.
하나금융은 이은형 부회장과 박성호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등 3인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3인 부회장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두 금융사 모두 부회장직 유지와...
LIG넥스원은 신 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하며,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신 사장은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2007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 2010년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2013년...
한편 한 장관은 내년 중 공식의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대외적으로 녹색전환이니셔티브를 대표할 임시의장으로 윤석대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선임했다.
한 장관은 "우리나라는 녹색전환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와 연대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기후, 대기, 수자원,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업계에서 ‘기업 구원투수’ 및 ‘승부사’로 전해지는 김유진 부사장은 올 하반기에 한샘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돼 구조조정 없이 경영 효율화만으로 기업의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켰다. 지난 2009년 IMM PE에 입사해 성공적인 할리스커피 매각에 이어 에이블씨엔씨, 한샘 등 기업의 위기극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SK에코플랜트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의 각자대표 체계를 도입했다. 성공적인 IPO 추진을 목표로 사업성장과 재무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환경사업은 국내∙글로벌∙R&D로 분할돼 있던...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에서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를 SK온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 대표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의 SV(소셜밸류)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동했다.
이 사장은 1990년 SK하이닉스의 전신인 현대전자로 입사해 인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 교수를 거쳐 2013년 SK하이닉스 D램 개발부문장과 사업총괄...
이번에 승진 선임된 김주선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AI 인프라 조직 산하에는 HBM 전담 부서인 'HBM Business'가 신설된다. 그간 SK하이닉스는 HBM과 관련해서 조직과 기능이 여러 부문으로 흩어져 있어 비효율적이었는데 이번에 하나로 결집한 것이다.
또 HBM을 포함한 메모리 영업 마케팅 전담 조직 ‘GSM’(Global Sales & Marketing)도 함께...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이끌 적임자로서 SK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장 CEO는 1989년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한 후 2015년 SK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 부문장, 2018년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과 2020년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을 거치며 SK그룹의 반도체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실적 향상에 기여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이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을 신임 총괄사장으로 선임하고, 주요 자회사 사장을 모두 교체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2024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대비와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 간 시너지 제고에 중점을 뒀다.
박 신임 총괄사장은 1987년...
SK하이닉스는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발표하면서 'AI 인프라' 담당에 김주선 사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주선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학사)을 졸업했다. 그는 2022년 12월 GSM(글로벌세일즈&마케팅) 담당 겸 미주 지역 담당을 역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AI 인프라 조직을 이끈다.
AI 인프라...
AI Infra 담당에는 GSM 김주선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또 AI Infra 산하에 'AI&Next' 조직이 신설됐다. 차세대 HBM 등 AI 시대 기술 발전에 따라 파생되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 개척하는 패스파인딩(Pathfinding) 업무를 주도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도전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당사는 다운턴 위기를 이겨내면서 HBM을 중심으로 AI...
이용욱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 사장이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현재 SK실트론 대표이사인 장용호 사장이 SK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이동했다.
SK실트론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발표했다.
이 신임 사장은 SK그룹의 반도체 소재 사업의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SK㈜ Portfolio M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