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삼성인상’의 경우 5000만원의 상금과 1직급 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부부동반으로 삼성그룹의 사장단 및 이건희 회장 부부와의 만찬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런 이유로 ‘삼성 펠로우’와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은 ‘삼성맨 중의 삼성맨’으로 통하기도 한다.
◇ 기술인력의 최고 명예 삼성 펠로우...
이 회장의 서초 사옥 방문은 이재용 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 삼성사장단의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 이후여서 더욱 관심을 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 이후 삼성그룹의 사장단 및 임원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 인사는 매년 1월 단행됐을 때 ‘자랑스런 삼성인상’시상식 이후 사장단 인사가 단행되기도 했다.
재계...
특히 올해에는 가장 뛰어난 혁신사례 팀에게 수여하는 ‘일등LG상’을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해온 예년과 달리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일재 통합LG텔레콤 PM사업본부장 사장 등 사장단 26명이 우수팀의 혁신사례 발표후 바로 현장에서 결정, 발표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그룹측은 전했다.
이번...
22일 대우창립 4주년 기념식 공식행사가 끝난 후 만찬시간에 김 전 회장의 구심점으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 전 회장은 500여명이 참석한 각 테이블을 순회하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면서 근황을 물었다. 입장시에 수행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는 이날 김 전 회장은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현재 김 전 회장 및 사장단에 대한 정부의 추징액 23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최근 대우그룹의 재기설이 재계에 퍼질 정도로 세경연을 중심으로 한 대우의 명예회복 추진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김 전 회장의 이번 행사 참석은 대우맨들의 '구심점'으로 의미가 클 수 밖에 없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만찬시간에 김 전 회장의 구심점으로서의 모습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과 그룹 계열사 사장단은 오는 14일 올 한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빛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ㆍ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3일 "박삼구 회장은 14일 저녁,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에서 이계형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대학 교수 등 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각종 품질관련 대회 등 정부 및...
계열사 사장단들과의 모임을 통해 1년을 결산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정도로 올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올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현장 방문을 강화함에 따라 연말에는 조용하게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회장은 오는 14일 '그룹을 빛낸 대외수상자 만찬회'를 개최, 1년 동안...
정회장은 이들 대리점 사장단과 막바지 유치전략 등을 논의하는 한편, 만찬행사를 통해 마지막까지 여수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은 유치활동을 마친 후, 후보국 경쟁 프리젠테이션과 개최지 최종 결정투표가 이뤄지는 제 142차 BIE 총회에도 참석, 대한민국 정부와 여수시민, 민간기업 등 범국민적인 박람회 개최에 대한...
정몽구 회장은 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유럽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을 파리 포시즌 호텔로 초청해 공식 만찬을 주최하고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60여개 BIE 회원국 대사 및 대표 부부 120여명과 현대·기아차 대리점 사장단 76명, 유치위원회, 주불대사관 관계자, 현대·기아차 본사 임원 및...
이 회장은 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자랑스런 삼성인’ 시상식을 주관하고 수상자 전원과 사장단을 신라호텔로 초청, 저녁을 함께 한다.
이날 만찬에서 이 회장이 사장들과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사장들의 인사가 대폭이냐, 소폭이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러나 사장단 일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에 참석해 있어 3∼4일 보다 더...
또한 전 계열사 사장단에게 핵심인재를 유치하지 못하면 사표 낼 각오를 하라고 지시할 정도다.
삼성은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별동대 격인 미래전략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4개팀이 해외를 돌며 고급인력을 찾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인재 독식은 삼성인력개발원의 원장직을 자신이 직접 맡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해 주고 있다.
해외우수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