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12시(정오)까지 파악된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056명으로 21명 늘었다. 사랑제일교회 사례는 25개 시설·장소(159명)에서 추가 전파로 이어졌다. 누적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0세~9세가 27명(2.6%), 10대 66명(6.3%), 20대 92명(8.7%), 30대 92명(8.7%), 40대 118명(11.2%), 50대 227명(21.5%), 60대 이상 434명(41.1...
2020-08-3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