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69명...재확산 이후 최소

입력 2020-09-03 11:17 수정 2020-09-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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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재확산 이후 최소치로 줄었다. 다소 진정되는 추세로 보이지만 새로운 집단감염은 멈추지 않는 만큼 안심하기에는 이다는 지적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시간 동안 신규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413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집단감염 24명, 확진자 접촉 33명이다.

발생원인별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4명(누적 629명), 광진구 소재 병원 3명(누적 11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3명(누적 24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3명(누적 6명), 노원구 손해보험 2명(누적 4명) 등이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31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12명 추가돼 총 6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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