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과 임시ㆍ일용직 모두 전년 동월에 견줘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이 감소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전체 종사자 수는 1362만명으로 17만2000명(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지위별로 상용근로자는 1130만9000명으로 42만명(3.9%) 증가했다.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나 판매실적에 따라 수수료만 받거나 업무를 습득하려고 급여...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내에 새로 채용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수는 11만2000개로 전년동월대비 30.0% 감소했으며 빈 일자리율은 0.9%로 전년동월 0.4%포인트 감소했다.
1월 사업체의 입직률은 3.7%로 전년동월(3.4%)대비 0.2%포인트 증가했으며, 이직률은 3.8%로 전년동월(3.4%)대비 0.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관계자는...
빈 일자리율(빈 일자리/전체 근로자+빈 일자리)은 0.9%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상용직의 빈 일자리는 9만9000개, 빈 일자리율은 0.9%로 각각 29.4%, 0.4%포인트 감소했다.
임시·일용직의 빈 일자리는 2만1000개, 빈 일자리율은 1.2%로 각각 51.7%, 1%포인트 줄었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실업자/빈 일자리)는 6.9명으로 2.4명 증가했다.
입직률은 0.4...